지난 주부터 제가 감기 몸살이 너무 심해서
어제 주일에 오천교회에도 못 가고
집에서 이종목 목사님의 설교 동영상을 들었는데요.
이번 감기가 얼마나 심한지요
가래와 기침이 나면서
온 몸이 쑤시고 수시로 식은 땀이 나면서
목소리가 쉬어서 말하기도 힘들고
화장실도 자주 가서 괴롭지만
누워서 목사님의 말씀을 계속 반복해서 들으니
들뜨기 쉬운 연말 연시에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우리 예수님을 더 깊이 깨닫게 되고요
잘못한 것들을 회개하는 마음이 들어서
아픈 것도 감사하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보내드리니 꼭 들어보세요!!
우리의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왕, “예수”
예수님이 가장 낮은 곳
베들레헴 외양간에 오셨듯이
우리 교회 또한 가장 낮아져서 모든 사람이
소위 말해서 흙탕물과 같은 사람이든
깨끗한 사람이든
다같이 모이는 하나의 교회가 되기를 사모합니다
이 세상에서 너무 힘들고
치열한 삶을 살았다 할지라도
교회에 오게 되면
참 쉼과 힘을 얻는 기쁨의 자리.
문턱이 낮은 교회가 되기를 사모합니다
그런 교회가 되기를 기도해주세요.
여러분~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헛된 희생은 없다 ~~~
오늘 성탄절을 앞에 두고 여러분과 제가
두 가지 질문에 답을 하셔야 합니다
1. 누가 내 삶의 왕입니까?
2. 그리스도처럼 낮은 곳에서
섬길 마음이 내게 있는가?
만일 예수님이 , 하나님의 아들이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태어난 것이 맞는다면
여러분과 저는 우리의 삶을 좌우할 권리가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왕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외양간 더러운 내 마음 속에 오셨고
지금도 더러운 저를 다스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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