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의 마지막 날 아침인데요
오늘은 치과 예약이 되어있고요
감기로 아픈 보배를 보러 친정 식구들이 옵니당.
날씨가 춥다고 치과에 까지 태워다 주는
고마운 우리 여보야
언제나 제일 든든한 지원군이지요.
3주가 다 되도록 감기가 완전하게 다 낫지를 않아서
오늘 치료가 은근 신경이 쓰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걱정하지 말고 믿고 맡겨야죠
오늘은 임플란트 시술의 마지막을 위해
오른쪽 아랫니와 왼쪽 윗니의
본을 뜬다고 하네요.
ㅎㅎ 사실 보배는 임플란트 시술보다도 흔들리지 않도록
철사로 묶어 놓은 양쪽 치아가 더 신경이 쓰여요
공포의 윙윙 소리를 들으며 제거를 해야 하거든요.
그래도 양쪽 모두 철사를 깨끗이 제거하고
아래 위로 4개의 본도 잘 뜨고
모든 절차를 무사히 마쳤습니당
이제 열흘 뒤에 다시 와서
치아색으로 마무리하면 된답니당
야호~~ 그래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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