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내가 누구이기에 성전을 건축하리요 /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유보배 2019. 1. 14. 05:15


내가 누구이기에 성전을 건축하리요

 오늘은 오천교회 이종목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설교를 요약해서 보내드립니다



(이종목 목사님 설교 동영상)



솔로몬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누구이기에 성전을 건축하리요

이 질문에는 두 가지가 담겨있습니다


내가 도대체 누구지? 라는 정체성이 담겨있고요

성전을 건축해야 하는 건가?라는

 행위에 대한 사명이 담겨있습니다.


과연 나는 누구인가?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된 소중한 존재다

각 사람은 자기의 본분이 있다

직분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7)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시편 139:14)


당신은 하나님의 걸작이십니다.

내 참 모습을 들여다 보려면

하나님의 관계속에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


여러분을 죽기까지 사랑해주신 것을 믿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받은 아들과 딸임을

한시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예수님을 믿으면 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주님과 내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내가 하나님을 만났더니

내 삶의 이야기가 생기고 간증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9)


우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으로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내가 진정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혹시 아직도 자신이 새로운 피조물인지 잘 모르겠고

죄를 반복적으로 지으며 내가 이러면 안 되지 하면서

초라해지거나 자기 연민에 빠질지라도


하나님과 우리의 사랑의 관계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여러분~ 그 믿음을 꼭 가지세요!!


성도의 참모습은 죄를 반복해서 짓는 것도 아니고요

초라한 그리스도인도 성도의 참모습이 아니고요


나는 사랑받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다

나와 예수님은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다

성령의 능력으로, 말씀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하나님의 은혜로운 그런 자녀다 

하나님을 닮아가고 있는 사람이다


늘 이 복음에 일치되는 삶을 살아가는

그런 것에서 자부심을 있는

살아가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 바랍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두 가지 변화는?


1. 내 몸을 산 제물로 드린다

2. 마음이 변화되어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산다


하나님 아버지~

이제 저희들에게 삶의 중요한 질문

나는  누구인가?


내가 누구이기에 성전을 건축하리오

솔로몬의 질문처럼


오늘 삶의 부르심의 자리에서

사랑받는 자로 나는 무엇을 하리오

사랑받는 자로 나는 선한 일을 위하여 무슨?


니는 사랑받은 존재로 삶의 자리에서

내 몸을 무슨 제물로 드리리오

고백하며 결단하는 하나님 바라보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