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영과 즐거운 데이트를 했습니다
시간을 내어 미용실에 가서
매직보다는 손상이 덜 한 롤 스트레이트를 하고요
함께 밥을 먹으러 미소야에 갔는데요
우리 하영 머리 예쁘죠?
ㅋㅋ 친구와 카톡 하는 하영이를 몰래 찰칵~~
보배는 싱싱한 야채가 들어간 회덮밥~~
하영은 따뜻한 알밥을 먹으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니
늦둥이 하영과의 데이트가 즐겁습니다.
잠시 서점에 들렀는데요.
와우~~ 다큐 영화(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에서
출연료도 안 받고 내레이션을 멋지게 했던
하정우 씨 책이 눈이 띄네요?
서점에 오면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른데요
ㅎㅎ밥까지 먹고 왔으니
더욱 포만감이 들어서 든든하고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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