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날~~
3월 새로운 고등학교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
하영과 데이트를 하러 나갔어요.
앞으로 다니게 될 영어 학원에도 들리고요
운동화와 필요한 옷들도 샀습니당.
봄이 되니 컨버스화가 신고 싶은 하영~~~
ㅎㅎ할인해서 29000원에 득템~~~
잠뱅이 청바지는 처음 사보는데요
한국인의 체형과 정서에 맞게 접목시킨
토종 데님 브랜드라고 하네요
쇼핑백을 가져다 두고 영화를 보러 가는데요
이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한 장 찰칵 ~~
ㅋㅋ 화장실 앞이라는 사실은 안 비밀
예상대로 관람객이 별로 많지 않아요
내일은 3.1절이라서 무척 복잡할 거예요
그래서 하루 미리 왔습니당
영화 보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하영이는
영화관에 올 때마다
이렇게 마음에 드는 포스터를 챙긴답니다.
시간이 남아서 팝콘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이만큼이나~~~
5시 30분 영화 보러 들어가는데요
항거- 유관순 이야기
포스터를 보며 마음이 조금은 무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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