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다음 세대를 위한 큐티진 sena와의 인터뷰 /한경진 기자님이 감사해요

유보배 2019. 3. 23. 14:51


다음 세대를 위한 큐티진 sena

두란노서원 편집부에서

한경진 기자님과 김주경 기자님이 오는 날


ㅎㅎ 귀한 손님들을 반기는 듯

군자란이 활짝 피었네요.


간단하게 드실 간식을 준비해놓고 기다리는데요.



오전 10시 30분~

약속된 정확한 시간에 오셨어요


sena(새벽나라)는 이 땅의 다음 세대들이

말씀을 가까이 두고

항상 묵상하며


신앙과 세상의 문화 사이에서

바른 하나님의 가치관을

 갖도록 도와주는 종합 QT매거진이에요


그런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에게 큐티란?" 주제로

하영과 보배의 사진과 생각을 담는다고 해요.


전화와 SNS로 서너 번 인사를 나누었지만

첫 만남이 어색할 수도 있는데요

ㅎㅎ 주님 안에서의 만남이니 서로 친밀감을 높여야죠.


오늘 김주경 기자님이 일 때문에 바쁘셔서

먼저 사진부터 찍습니다


ㅎㅎ무대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요청하시는 대로 이런저런 포즈를 취하는데요

ㅎㅎ어색하지만 즐겁습니다

언제 또 이렇게 찍어보겠나요? 영광이지요


ㅎㅎ수줍은 많은 하영도 잘 따라 하지요?


한 장의 멋진 사진을 만들기 위해

우리 김주경 기자님 수고가 많으시니 감사해요

ㅎㅎ실물보다 예쁘게 나오게 해 주세욤.


또 다른 바쁜 일이 생겨서

사진을 찍어주신

 김주경 기자님은 먼저 가시고요


한경진 기자님과 이야기를 하는데요

 한 기자님의 성함은 한 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가 없어요

ㅎㅎ 한경직 목사님과 한경진 기자님.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한경진 기자님은

원래 책보다는 신문을 훨씬 좋아하셨대요

그런데 고등학생 때 어머니의 권유(?)로 하게 된


sena로 인해 두란노서원에 들어와서

편집부 팀장님까지 되었으니

정말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는 분이시지요


진정한 큐티는 말씀을 보고

하나님이 내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하면서


말씀을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당장에는 귀찮고 번거로운 것 같아도

언젠가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순간이 온다고 하네요


기자님이 참여했던 창조과학 탐사여행에서의 이야기는

그냥 이론으로만 배우고 이해하던 과학을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섭리를 통해 풀어나가니 참 은혜스러웠어요


ㅎㅎ 다정한 언니처럼. 수업을 가르쳐주는 선생님처럼

본인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니

우리 하영이도 두 귀를 쫑긋거리며 열심히 듣습니당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큰 그림 안에서 완성되는 것이라며

어려운 일도 의미가 없는 것이 없고 그만큼 내성이 생긴다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하영이가 되기를 바랐어요.


월말이 되다 보니 일이 많아서 함께 점심을 못하고

다시 출판사로 돌아가는데요

따뜻하게 포옹까지 해주시니 참 감사해요


하나님의 은혜로 만난  sena 편집부 한경진 기자님~~

 또다시 만날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다음 세대를 말씀으로 양육하는 sena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