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큐티 매거진 새벽나라
기다리던 sena 5월호가
엊그제 집으로 배달되었는데요.
지난 3월 말 두란노 편집부에서 집으로 오셔서 담아간
보배와 하영의 모습이 어떻게 나왔을까요?
기대되는 마음으로 펼쳐봅니다.
ㅎㅎ이 포즈를 택해서 담으셨네요
쑥스럽지만 마음에 듭니다
취재하신 한경진 기자님과 김주경 기자님께 감사드려요
9년 전 우현 맘의 선물로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시작하게 된 "예수님이 좋아요"
고1이 된 지금까지 sena로 바꾸어서 하고 있는데요
나에게 QT란? 코너는
평소 큐티를 하면서 가졌던 느낌과 생각을
한마디 단어로 압축시켜 말하는 것이에요
우리 하영은 출발이라고 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빼먹을 수 없는 중요한 일과니까요
어릴 때는 즐겁게 큐티를 하던 하영이가
중학생이 되면서 귀찮아하자 ㅎㅎ 핸폰을 압수하니
지금은 자기 스스로 열심히 하게 되었지요
우리 하영이처럼 하루를 시작하는 첫 시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출발한다면
평안함과 담대함으로 생활할 수가 있다고 믿어요.
요즘은 고1부터 학교생활의 모든 것들이 내신으로 연결되어
대학을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아이들과 부모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무척 많거든요..ㅠㅠ
그리고 온갖 세상 문화의 쓰나미가 몰려와도
날마다 큐티를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경적인 가치관이 생기니 안심이 되어 참 좋습니다.
보배는 큐티를 능력이라고 말했는데요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이 험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갈 수가 없지요
새벽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를 하다 보면
하루 종일 주님이 주시는 은혜 안에 머물게 되더라고요
먼저 연약하고 부족한 나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잘못한 것은 그 행동을 다시 안 하려고
회개를 하면서 고치려고 노력하게 되고요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사이에서도
속상한 일이 생겨도 더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살펴주고 싶고요.
또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화가 날 때 상대편의 입장에서 생각하다 보니
조금은 너그럽게 배려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고민 상담도 받게 되고요
만나자는 친구들도 점점 생겨서
예수님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로서 기쁘게 살아갑니다.
큐티를 하면 내 마음도 행복해지고요
우리 가족도 행복합니다
그리고 다른 이에게도 그 사랑과 행복을 전해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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