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보배의 두 귀를 번쩍 뜨이게 하는
서유지 집사님의 오프닝 멘트
힘 있고 풍성한 말씀이 좋아서 전해드립니다.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하나님 밖에 없다는 말은
모든 것을 다 가졌다는 뜻입니다.
아멘~~~
정말 아멘이지요
박광석 목사님께서 쓰신
오늘, 주님과 살다
이 책 중에 있는 구절인데요.
정말 가슴 깊이 들어오지 않나요?
하나님밖에 없다 이 말은
나는 모든 것을 다 가졌다~~ 이 뜻이랍니다
그러네요
정말 그렇지요
아~~나는 하나님밖에 없어요
아무것도 없고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어요
주님 밖에 없어요 이 말은 나는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가졌습니다 라는 말입니다
제가 이른 새벽부터 너무 흥분했나요?
근데 크리스천이라면
이 말씀에 흥분 안 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나요?
저는 큰 소리를 지르고 싶어요
스튜디오가 떠나가라
크게 외치고 싶어요.
"만세!! 할렐루야~~ 나는 모든 것을 가졌다
나는 하나님 한 분 밖에 없다
그러므로 나는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구요 .
크게 외치고 싶습니다
물론 우리가 그렇게 외친다고 갑자기 환경이 변하거나
원수 같았던 상대방들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내 마음 깊은 그 중심에서
주님~ 상황이 어떻든, 환경이 나를 힘들게 하든
저 사람이 나를 이렇게 울게 하지만
그러나 그런 것과 무관하게
주님~ 나는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저는 하나님만 가졌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합니다
라고 말할 때 하나님이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그리고 그로 인해서 우리 안에
날마다 새로운 힘과 감격과 감사가
샘솟듯 솟아나겠어요
그렇죠?
오늘 이 새벽
함께 고백합시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뿐입니다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극동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난주간/ 새벽을 깨우며...서유지 집사 (0) | 2019.04.17 |
---|---|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 사순절 마지막 고난주간을 묵상하며..... (0) | 2019.04.12 |
새벽을 깨우며...../ 새벽밥(김승희)과 친정엄마 (0) | 2019.04.02 |
그저 사랑하자 /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0) | 2019.03.27 |
이 우주가 우리에게 준 두 가지 선물/사랑하는 힘과 질문하는 능력 (0) | 2019.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