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의 가족사진입니다
위로 오빠만 셋~
막내로 딸인 보배가 태어났어요
딸이 태어나자 아버지는 넘 좋아서 춤을 추셨구요
우리 엄마는 내가 오빠들과 달리
너무 못 생겨서 걱정했대요..ㅠㅠ
엄마가 예쁘장했던 막내오빠를 데리고
아기인 나를 업고 나가면
동네사람들이 아기를 쳐다보다가
어머.....음
오빠랑 얼굴이 바뀌었으면 좋을텐데...
ㅋㅋ 그렇게 말하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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