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
하늘이 참 파랗고 높습니다
아직은 여름의 끝자락인데..
바람도 선들거리고 풀벌레 울음소리도 더 많아지고
느껴지는 냄새도 다릅니다
좋아하는 가을이 한 발 다가온 것 같아요
주님~
당분간 이 파란하늘을 계속보고 싶어요
쾌적하면서도 살짝 살짝 부는 바람은
이불 빨래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날입니다
기분이 좋아서 카메라를 이리저리 눌러 보았습니다
와~~1600만 화소라는 것이 이런 것인가?
패랭이의 선명함이 사진속에서 튀어 나올 것 같아요~~ㅋㅋ
사진의 사...짜도 모르는 보배가 스스로도 대견하네요
무언가 어울리지 않는 그림인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귀엽고 앙증맞은 제비녀석들입니다
오늘은 일단 선만 보이구요
이 녀석들 이야기를 다음 기회에 담아보고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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