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의 확신(요한일서 1장 5-10절)......이종목 목사/오천교회

 

5.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용서의 확신(요한일서 1장 5-10절)...... 이종목 목사

 

샘물과 같은 보혈은 주님의 피로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여러분~~ 이 복음의 감격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주님의 보혈로 내 일평생 죄가 다 깨끗하게 되었다~

라고 하는 그 감격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내 의가 아니고, 내 선행이 아니고

우리 주님의 보혈로~~

할렐루야!!

 

과거, 현재, 미래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다 용서받은 것이 믿어져야

 용서의 확신이 생깁니다

 

여러분~~분명히 아십시오

이미 죄를 자백했다면

죄의 용서함 받은 것을 믿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믿으셔야 해요

그래도 과거의 죄가 생각난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이제는 감사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는 기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는 죄 용서함 받은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기 바랍니다

 

 

 

신앙 생활은 동사입니다

동사를 주목해보세요

버려라, 친절하게 하라, 불쌍히 여겨라, 용서하라

 

먼저 버릴 것이 있는데

이 시간에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것이 있으면 다 버리세요

성경은 버리라고 합니다.

 

악독(섭섭한 마음)

분냄(내 속에서 부글부글 끓는 것)

노함(부글부글 끓는 것이 입으로 터져 나오는 것)

 

떠드는 것(혀로 남을 치는 것)

훼방(남을 비난하는 것)

악의(남을 해치는 의지)

 

먼저 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용서는 내 마음속에 상대방의 죄와

악이 자리잡지 못하게

내어 보내는 선택입니다. 아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상대방을 용서하지만

상대방의 잘못된 행동까지 동의 하는 것은 아니에요

 

내 안에 미워하는 마음을 품으면

성령님이 근심하시기 때문에

내가 죄를 짓기 때문에

 

 

 

내 마음에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것을

품지 않으려고 용서하는 것이지

상대방의 악행을 방치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저는 일단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용서함을 받았으니

용서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마음의 미움을 벗어버리세요

그래야 기도가 됩니다

 

교회는 죄인을 만드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용서가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믿음, 용서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우리 오천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믿음이 선포되고

용서가 선포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