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복음의 빚진 자(로마서 1장 8-17절)...이종목 목사

유보배 2019. 10. 27. 18:07


8.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9.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10.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1.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12.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13.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14.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16.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의 빚진 자(로마서 1장 8-17절)......이종목 목사


교회는 기쁨과 활력이 넘치는 잔치집과 같습니다

교회에 오면 기쁨이 있으셔야지요

활력이 있으셔야지요



오늘은 오천 새생명축제일입니다

전도대상자들과 함께 모여서 구원의 맛을 누리고

하나님 나라를 느끼기를 원합니다


오천새생명축제 환영 인사말

올해로 12번째인 오천새생명축제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천새생명축제는 행복나눔잔치입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모시고

함께 교제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오천교회는 청일전쟁(1894-1895) 그 다음해인 1896년에 세워졌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구국운동’, 산업화시대에는 농촌 살리기 운동’,

민주화시대에는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생명운동123년 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천시 최초로 목사를 배출하였고,

공립학교 보다 먼저 학교를 시작했습니다.

선조들의 눈물과 기도로 일구어온 오천교회는 지역과 함께 성장했습니다.

 

여러분, 요즘 삶의 무게에 눌려

고단한 삶을 살아가지 않으셨나요?


박완서 작가는 고통은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견디는 것이라 말합니다.


고통은 자신의 몫인데

어떻게 견디며 살아야 할까요?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


이 시간,

잠시 삶의 짐을 내려놓고

 쉼과 회복과 소망을 누리길 바랍니다.

 

유치부 어린이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오천새생명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