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이종목 목사님의 주일설교 동영상과
그 말씀을 짧게 요약한 글입니다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로새서 3:15-17)
믿음의 사람들은 과거에 받았던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게 되고요
또 미래에 받을 은혜를 믿음으로 기대를 하잖아요
그러니까 믿음과 감사는 함께 가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을
믿음과 감사에서 찾았습니다
마치 노래를 하듯이 감사가 흘러나옵니다
감사하라, 감사하라, 감사하라~~
순서가 중요해요.
먼저 마음이 나오고
입술의 말들이 나오고
행동이 나옵니다.
15.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감사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우리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인생은 두려움과의 싸움입니다
고단한 고개를 넘어가면 끝날 것 같은데 다시 모퉁이 길이 나오고
저 산을 넘으면 뭔가 들판이 나올 것 같은데 점점 어려워지고
인생은 늘 두려움과의 싸움이에요
두려움이 내 마음을 사로잡으면 마음이 흔들리고
그러면 인생이 곤두박질하고 말아요
사도바울은 이렇게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그러면 두려움이 변하여 평안이 되고 감사가 흘러갑니다
세상을 이기는 주님께서 주신 평안함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거예요.
우리 주님이 주시는 보혈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입술로 우리의 모든 말이 바뀌어야 합니다
16.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하게 거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말씀을 늘 암송하고
계속 읊조리며 묵상하기를 축복합니다
더러운 말이나 어리석은 말이나
상스러운 말은 여러분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감사에 찬 말이 어울립니다
여러분은 한 주간 동안 어떤 말을 많이 했나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그 말씀을 우리에게 담아주셨는데
우리의 입으로 그 말씀이 터져나간다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창조의 도구가 될 줄로 믿어요
말과 믿음이 따로 놀면 안 되잖아요
그리스도의 말씀이 온전히 거하여
우리 입으로 가르치고 전하며
찬양과 감사가 넘쳐나기를 원합니다
더 나아가서
감사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17.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여러분과 제가 자꾸 잊어버리는 것이 문제예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헸는데
자꾸 잊어버리고 혼자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 인생의 시작부터 내 인생의 끝까지 함께 하시는구나
주님이 시작하셨고 주님이 붙들고 계시고
주님이 마치시는 거구나~~~
나는 주님 안에 있고
주님과 함께 살고
주님이 하시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죄와 죽음으로부터 멸망당할 우리를 건져내서
영원한 길로 인도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으로 나갈 때
우리의 삶의 구석구석이 감사한 것입니다
예수 이름의 능력을 붙들고 나가십시오
예수 이름의 능력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십시오
그렇게 할 때 감사가 있습니다
우리 육신은 달라지는 것이 아니에요.
달라진 것은 우리 육신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임재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다스리고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세워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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