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목사님의 추수감사주일 설교를 들으며...../ 절대감사!

유보배 2019. 11. 17. 17:28



올 해 2019년 추수감사주일 예배는

다른 어느 해보다도

 더욱 풍성하고 기쁘고 감사하게 만드셨는데요


절대감사!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시면서

교회 건축에 대한 짧은 간증을 하신

우리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에 더 은혜가 되었어요


절대감사!(시편 55:22, 고후 6:10)...이 종목 목사님

추수감사절 설교 동영상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라(누가복음6:23)

그날이 도대체 어느 날인가요?


예수님 때문에 사람들이 미워할 때

예수님 때문에 사람들이 멀리할 때

예수님 때문에 사람들이 욕할 때

예수님 때문에 굶주릴 때


기뻐하고 뛰놀라

완전히 우리의 생각과는 달라요


다른 사람에게 존경받고 싶지 배척받고 싶지 않아요

배부르게 먹고 싶지 굶주리고 싶지 않아요

우울해질 것 같아요


그런데 여러분과 제가 이 시간 자신에게 질문하세요 

예수님 말씀에 순종할 것인가?

아님 내 마음대로 살 것인가?


내가 정말 미움받고 욕먹고 고난 받을 때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서 기뻐하고 뛰놀며 감사할 것인지

아니면 우울해질 것인가?


여러분과 제가 다 감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할 때

감당하기 힘든 고난을 당할 때

모든 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입니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는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내 삶에 그런 일들이 일어난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셨기 때문이라고 믿는거에요


제가 토요일 날 새벽 1시가 조금 넘어서

설교 말씀을 준비하는데

 하나님께서 제 마음 속에~~~~


"아들아~ 내가 너를 사랑하는거 알지?"  

아멘이죠


"아들아~~내가 피 값으로 세운 교회를

사랑하는 거 알지?"

네~~


"그러면 내가 너희 교회에 허락한 상황을

 감사할 수 있겠느냐?"

저는 대답할 수가 없어서 그냥 눈물만 납니다


8년 6개월 동안에 교회 건축을 하면서

교회 건축 얘기만 나오면

그냥 납덩이가 여기  꽉~~있어서 나를 눌러요.


그런 상황인데....

내가 그걸 왜 감사하지 못했을까?


하나님의 사랑을 한 번도 의심해 보지 않은 난데

왜 교회 건축이 이루어질 때에

 마음의 무거움을 가지고 있었을까?


 감~~~사해야 해요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는데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귀한 백성인데


여러분과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어요?

하나님 안에서 쉬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쉬고 하나님께 맡겨 버리는 거예요


우리는 모든 삶의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고

모든 일에 감사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모든 것을 맡기므로 감사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산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 모습이 하나님의 은혜에요

 이 시간 이후부터 모든 일에 절대감사의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목사님의 짧지만 영향력 있는 간증을 들으면서

주일마다 우리 오천교인들에게

은혜와 위로와 도전을 주는 담임 목사님의 명품 설교는


 성전 건축의 긴 기다림과 인내, 고난의 과정 중에서

하나님께서 목사님에게 주신 특별한 은혜를

우리가 선물로 받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보배와 같은 연약하고 부족한 성도들이

들려주시는 말씀을 붙잡고 도전을 받고 용기와 힘을 얻어서

하루하루 승리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지요.


정직하시고 거짓이 없는 우리 이종목 목사님~

늘 온유하시며 배려하시는 따뜻한 그 모습에

오천 교우들이 목사님을 좋아하고 믿고 사랑하는 것인데요


우리 성도들이 목사님을 존경하는 이유는

여태껏 목사님이 삶으로 보여주시는 그 소박하고 진실한 모습이

더욱 은혜롭게 느껴지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가장 선하신 방법으로

성전건축을 아름답게 완성해주실 것을 굳게 믿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