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천국에 가신 어머님을 생각하며
정성된 마음으로 추모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이 추모예배를 통해서 우리 가족들이
삶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깊이 깨닫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1.묵도... 시편 23편
1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풑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2.찬송.....421장
3.기도...가족 중
4.말씀.....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삶(잠언 3:1~6)
1.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4.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5.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우리는 세상에서 잘 되고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갑니다.
특히나 자녀가 관련된 문제라면 더욱 더 애쓸 것입니다
그런데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는 비결은
하나님의 법을 잊어버리지 않고
내 마음으로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장수하여 많은 해을 누리게 하고
평강을 더하여 주신다고 말씀하는데요
제가 아이들을 위해서 늘 붙잡고 기도하는 구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삶입니다
그러려면 나의 경험과 지식을 의지하지 말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답답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굳게 믿고
언약의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기고
소리내어 외우며 말씀대로 살려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받고
세상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지하고 기도하는 자를 도우셔서
반드시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임재하심이 있습니다.
어떤 상황과 처지에서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으로
자녀들에게 아름다운 신앙의 유산을 계승하는
축복된 부모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5.찬송가 ..570장
6.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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