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아이들의 간식과 먹거리를 사면서..../즉석식품(메밀생면)과 수박 썰기

유보배 2020. 5. 5. 18:52


재이와 장난감 가게를 다녀온 다음 코스는

아파트 앞에 있는 마트에 다녀오기

아이들 간식과 즉석식품을 사러 어요.


요즘 코로나로 외식을 하러 잘 나가지 않다 보니

쉽고 간단한 즉석식품을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맛도 괜찮더라고요


와~~ 우리 재이가 좋아하는 수박이 보이네요

ㅎㅎ 당도 100%라니 믿고 삽니당


ㅋㅋㅋ 장바구니가 너무 작아서 물건이 흘러 넘쳐요

밑에 보이는 커피 믹스는 보배 거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부으면 카페라테 맛이 난다능~~


 글구 아이들이 좋아하는 빵도 사는데요


포장지에 그려진 핑크퐁 캐릭터는 예쁜데

마들렌 크기는 넘 작아진 것 같아요.


암튼 아이들 먹거리를 사니 행복합니당


ㅎㅎ집에 오자마자 메밀생면을 먹습니당.


냉메밀을 우리 하영이가 좋아하는데요

만드는 방법도 너무 쉬워요

생면을 끓는 물에 4분 동안 끓이고요


봉투 안에 들어있는 것을 첨가하면 끝~~~~

재이 때문에 와사비는 넣지 않았는데도

그런대로 맛이 좋습니당


ㅎㅎ  메밀국수를 잘 먹었으니 수박도 먹어야죠?


와~~ 정말 당도 100%가 맞네요?

참 달고 맛있어요


ㅎㅎ 은근히 알뜰한 보배~~

수박은 하얀 부분이 몸에 더 좋다는 말도 듣고

버려지는 것이 아까워서 강판에 갑니당


수박 반 통에서 2컵이 나오는데요

우리 재이가 아주 좋아해요.

ㅎㅎ 스타벅스 수박주스 맛과 비슷해요.


꿀을 넣으면 더욱 달콤하지요


그리고 이렇게 깍둑 썰기로 통에 담아 놓으면

 번거롭게 또 자르지 않아도 되니 좋고요

ㅎㅎ무엇이든 우리 큰딸을 편하게 해주고픈 엄마 마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