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이 지나면서 우리 호수마을 집집마다
정원 잔디 깎는 소리가 윙윙거리며 들리니
보배도 잔디 깎는 기계를 새로 구입해야 하는데요
어떤 기종으로 살까?
인터넷으로 열심히 정보를 찾아보다가
가볍고 편리한 보쉬 ARM 37로 결정했어요
강력한 1400W 파워드라이브로
잔디도 잘 잘리고
사용하기도 무겁지 않아 좋을 것 같아요.
평소 보배가 자주 이용하는
11번가에서 배송비 포함 201760원으로
ㅎㅎ 최저가 상품을 구입했습니다.
배송도 빨라서 2일 만에 물건을 받았는데요
아이들과 보정동에 있는 사이
ㅎㅎ 남편이 조립을 해서 사진으로 보내주네요
성격이 급하고 부지런한 보배
사암리로 돌아오자마자
잔디 깎는 기계를 가지고 밖으로 나와 자르니
ㅋㅋㅋ윙윙거리는 소리에 밖으로 나온
우리 여보야가 잔디를 깎아줍니다
역시~~ 남편이 최고예요
전세를 주는 동안 관리를 못해서 얼룩덜룩하지만
비료도 주고 잘 관리하면
금세 파릇파릇해지리라 기대합니다
보쉬 AMT 37로 잘 구입한 것 같아요
잔디도 잘 잘리고요
무겁지 않아서 여자가 자르기도 편해요.
짜짠~~~ 잔디를 다 자르고 나니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예쁘게 잘 관리해서 파릇한 잔디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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