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를 유치원에 등원시키고
1시간 동안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는데
노란색 루드베키아가 참 예쁩니다.
화려하고 아름다웠던 모란도 지고
은은한 향기가 기분 좋은 장미도 점점 지는데
단지를 밝고 환하게 만드는 꽃이지요
ㅎㅎ그런데 우리 사암리 호수마을에서
많이 듣던 소리가 납니다
위이이 잉~~~~ 전기톱으로 자르는 소리가 요란해요.
아파트 단지의 조경수들이
관리를 받고 있어요
그래도 오늘은 햇빛이 나오지 않는
흐린 날이라 감사하네요
ㅎㅎ그냥 아름다워지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정성을 들인 만큼
깔끔하고 정갈해지지요
나무와 꽃이 많은 동아솔레시티 참 좋아요
'꽃과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당 일은 끝이 없어요/ 영산홍에 병충해가 ..... (0) | 2020.06.23 |
---|---|
깔끔해진 잔디 기분이 좋아요/ 원삼면 사암리 호수마을 (0) | 2020.06.20 |
잔디는 2주에 한 번씩 ~~/ 보쉬 AMT 37 좋아요 (0) | 2020.06.08 |
전원 생활이 감사해요 /원삼면 사암리 (0) | 2020.06.07 |
노란 금계국이 참 예뻐요 /원삼면 사암리 (0) | 2020.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