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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한다는 마음으로 후원합니다/ 은진,수진 할머니(극동방송)

유보배 2020. 6. 14. 17:44

극동방송을 자주 듣는 분들이라면

ㅎㅎ 출첵과 문자 참여로 유명한

 은진, 수진 할머니를 모르시는 분을 없을 거예요

 

 주은혜 가족(중보기도팀)의 일원이기도 한데요

엊그제 광주극동방송 전파선교사 모집 특별생방송

전화 인터뷰에서 감동과 은혜를 받았어요

 

성함은 장숙경 권사님이신데요

광주뿐 아니라 전국 방송을 다 듣고 문자를 보내시기에

전국 50명의 피디님들이 모르는 사람이 없답니다

 

ㅎㅎ그래서 은진, 수진 할머님은 누구신가?

뭐하시는 분인가?

궁금해 들 하시는데요

 

권사님은 조그만 회사의 구내식당에서

월급을 받고 일을 하시는데

회사에서 극동방송을 크게 틀고 일을 하신답니다

 

식당에 손님이 오시거나 사장님이 오셔도

줄이지 않고 다 들을 수 있도록  

극동방송 틀어 놓은 것을 전도라고 생각하시는 분이세요.

 

 그만큼 평소에도 회사에서 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음식도 맛나게 잘 하시니까

방송을 크게 틀어도 모두들 인정을 해주는 것이겠죠?

 

하나님을 섬기는 그리스도인은 권사님처럼

살아가는 삶에서의  행동도

ㅎㅎ 은혜롭고 모범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더욱 놀라운 것은 서울뿐만 아니라 울산. 광주 등

13개 전 지사에 조금씩(1~5 구좌)이라도

전부 다 후원하고 있답니다.

 

 멀리 서울에서 아른 아침 달려가신

홍승영 목사님도 

전부 한다는 말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고 하시고요

 

할렐루야, 놀렐루야~~ 보배도 많이 놀라고

도전을 받았는데요

정말로 훌륭하고 대단하신 분입니다.

 

13개 지사에 모두 전파 선교사가 되려면 

한 구좌씩만 해도 작은 돈이 아니기에

은진, 수진 할머니는 돈도 많고 시간도 많은 분인가 보다??

 

ㅎㅎ 저는 시간도 없고 돈도 없어요

그런데 앱을 통해 전국 방송을 듣다 보면

조금씩 하게 되더라고요

 

우리가 전도하려면 한 사람을 붙잡고 이야기를 하고

또 요즘은 코로나로 만나지도 못하는데

방송을 틀어놓으면 어디든지 들어갈 수가 있잖아요

 

집에서나, 차에서나, 어디서나. 누구나

 복음을 들을 수가 있기에

극동방송을 통해서 전도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데

저는 회사를 다니기에

사람들을 전도하러 다니지도 못하니까

 

조금이나마 후원을 하면

그 방송을 통해서

전도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날 1년에 한 번씩 전파선교사 모집

특별생방송을 진행하는

광주극동방송 장대진 지사장님도

 

 

와~~ 저도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네요

급여를 받으시면서

식당에서 일하시는 은진, 수진 할머니께서

 

매달 선교의 마음으로 심고

후원하신다는

말씀에 감동이 됩니다

 

권사님~~ 이렇게 오랫동안 극동방송 섬기면서

받은 은혜가 있다면

잠깐 나누어 주시겠어요?

 

그럼요. 사람이 살다 보면 힘든 일이 많잖아요

사람에게 상처를 받을 수도 있고요

그런데 방송을 들으면 찬양 나오죠, 말씀 나오죠

 

중보기도도 나오죠

저도 급할 때는 중보기도를 부탁할 수도 있고요

또 다른 사람의 사연에도 같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아멘 아멘 하면서 기도하게 되고요

 

너무너무 은혜가 돼요

내가 필요한 말씀

내게 힘이 되는 찬양도 나오고요

 

극동방송을 들으면 너무 좋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의 전파를 쏘아 올리는(1분에 만 원)

전파선교사를 하면 만나서 전도하는 것보다

 

믿지 않은 영혼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더 많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많이들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와~~ 진솔하게 말씀하시는 장 권사님의 인터뷰!!!

 그 어떤 유명한 목사님의 말씀보다도

저는 뭉클한 감동과 도전을 받았는데요

 

아멘~~~ 정말 맞는 말씀이지요

우리가 직접 전도를 하려면

시간도 물질도 더 많이 소요가 되는데요.

 

ㅎㅎ 이렇게 좋은 극동방송을 이용(?)한다면

믿음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음에서 나기에

전도의 효과가 더욱 클 수가 있지요

 

극동방송을 사랑하는 다른 청취자들의 

삶 속에서의 솔직한 사연들도

마음을 울리고 감동을 주는 은혜로운 시간이었고요

 

코로나 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가 계속되는데

우리 영혼의 배터리를 충전시켜주는

소중한 극동방송 전파선교사를 응원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