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에서 맛난 쪽갈비를 먹고
커피를 마시러 가는데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가까운 곳으로 갑니당
양지면 평창리에 있는 커피라빈트
우리 오천교회 가는 길에
본 카페인데 한번 와 보고 싶었어요
오~~ 빵도 같이 파네요?
원두를 직접 볶고 갈아 커피를 만드는
로스터리 카페여서 인지
ㅎㅎ 커피 가격이 조금 있더라고요
사위와 큰딸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우리 부부는 카페라테
하영은 자몽 에이드
빵 가격은 개당 4000~ 6000원 정도
2층이 아주 넓더라고요
크로와상을 너무 맛나게 먹는 재이
잘도 먹는 조카가 귀여운 이모야
ㅎㅎ그래서 더 사 왔다는~~
우리 재이는 빵을 맛나게 먹고요
우리 부부는 사위와 딸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니 즐거운 시간이에요
ㅎㅎ 나이가 드니 이해력도 떨어지고
모르는 것도 많아요
그래서 딸 부부에게 물어보면 도움이 되지요
ㅎㅎ 큰딸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인데
엄마인 보배가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감사해요
어렵고 힘들 때는 위로가 되는 가족
기쁠 때는 더욱 기쁨이 되는 가족
좋은 가족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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