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암저수지 둘레길 /겨울 산책

유보배 2020. 12. 26. 15:54

겨울이 오면서 나뭇잎들이 점점 떨어지니

아름다운 사암저수지가 보이는데요

오늘은 하영이와 사암저수지 둘레길을

걸어보고 싶어서

아침을 먹고 남편과 함께 나갑니당.

 

날씨가 바람도 안 불고 따뜻하네요

 

ㅎㅎ우리 하영이가 몇 년만에 다시 오니

관광지가 된 것 같다며 찰칵~~ 

어렸을 때 이곳에서 많이 놀았거든요

 

그런데 어제 그제 추워서인지

저수지물이 얼었네요

 

ㅎㅎ 함께 걸으며 감상하세요~~

 

아직은 온전한 둘레길이 아니고요

차도와 연결이 되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