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보배의 새로운 취미가 생겼는데요
ㅎㅎ유튜브 보고 따라 만들기
오잉? 밀가루와 설탕이 안 들어가고도
빵이 만들어진다니요???
대~~~~ 박
동영상을 보니 와우~~~ 대단한데요.
당장 따라 해 봅니다
사과가 작아서 1개 반을 넣습니당
ㅎㅎ믹서에 갈아서 그릇으로 옮기면서
생으로 그냥 먹어도 맛나네요
저는 8분으로는 안된 것 같아서
3분 정도 더 돌렸어요
ㅎㅎ모양은 그럴듯한데요
반은 덜어서 이웃에게 갖다 드릴 거고요
과연 당근빵의 어떤 맛일지?
두구두구두구~~~~~~
여보야 맛이 어때?
부드러운 당근 빵을 기대한 남편의 말은
"음..... 글쎄.... 두부 맛이 나네"
뭐라고라고라????
모양은 분명 당근 빵인데요
정말 두부 맛이네요
ㅋㅋㅋ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견과류의 양이 부족해서 그런 것일까요?
조금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건강에 좋으니 그냥 먹어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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