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자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게 하소서!!(예레미야애가 2장)/ 새벽기도회를 드리며.....

유보배 2021. 2. 18. 07:43

 

오늘 새벽

유튜브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데

눈물이 흐릅니다

 

회개하라

간절하게 기도하라

 

얼마나 간절하게 기도를 하면

눈이 눈물에 상하며

창자가 끊어지고 간이 땅에 쏟아질 정도일까요?

 

주님~~ 제가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소서

예레미야처럼 절실하게 기도하지 못함을요

 

오늘 특별히 이종목 목사님이 자녀를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자녀를 위해 더욱 간절하게 기도하게 하소서

 

youtu.be/SakHa4 N4 PQQ

예레미야애가 2장은 두 번째 예레미야의 

슬픔의 노래를 우리에게 들려줍니다

 

성벽이 무너지고 궁궐(성전)이 불타고

예배는 중단되고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가는 그런 현실 속에서

 

예레미야애가 2장에서 하는 말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진노다

우리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다

하나님이 정하신 일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예레미아 자신이 눈물의 기도를 드리며

백성들에게도 함께 눈물의 기도를 드리자고

권고하는 말씀이 오늘의 말씀입니다

 

내 눈이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상했고

내 창자가 끊어질 듯이

내 간이 땅에 쏟아질 정도로 기도를 했다는 거예요.

 

흘릴지어다

 일어나라

부르짖어라

물 쏟듯 할지어다

손을 들지어다

 

쉬지 말라

쉬게 하지 말지어다

 

내 마음속의 것들을 물 쏟듯하면서

내 모든 허물을 하나님께 다 고백하면서

기도하며 회개하라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믿을 뿐만 아니라

고난도 함께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의 현장에 있으면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허락하신 뜻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섭리가 그 속에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고난 속에 있을 때

전심으로 하나님께 향해야 하는데

 

우리가 내 노력으로 내 의지로 내 지혜로

자꾸 뭔가를 하려고 했던

그런 것들을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보다 피조물을 더 섬긴 것이 있었다면

하나님보다 피조물을 더 간직한 것이 있었다면 

하나님보다 이 세상에 더 집착한 것이 있었다면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전심으로 나는 주님에게 향하고 있는가?

 

예레미야처럼 눈물을 강처럼 흘리고

내 마음을 주께 쏟으며

간절하게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쉬지 말라는 거예요

일어나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손을 들고 기도하래요

 

온전히 주님께 맡기면서 기도하는데

우리 자녀를 위해 기도하래요

이 말씀을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습니다

 

우리 이종목 목사님께서 집안 조카에 대한

간증을 해주셨는데요

ㅎㅎ동영상 17분부터 있으니 직접 들어보세요

 

결론은 기도하는 어머니예요

우리들이 자녀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은혜이고 축복인 것 같아요

 

하나님 아버지~~~

오늘의 시대가 예레미야 시대와 별다른 바 없음을

황폐함을 저희들이 느끼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기도하겠지 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예레미야처럼

눈물 때문에 눈이 상할 정도로

 

간이 썩어질 정도로

창자가 끊이질 정도로 

회개하며 간구하며

 

손을 들고 자녀를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이

이 말씀이 저희들의 심령과 가정과

저희들의 교회가 들어야 할 귀한 말씀인 줄 믿습니다

 

특별히 우리 자녀들이

"우리 부모님의 기도로 내가 사는구나"

깨닫게 해 주시고

 

저들이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부모들의 눈물의 기도가

자녀들을 살리는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달려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다음 한주 말씀 배달을 쉽니다

3월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