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유튜브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데
눈물이 흐릅니다
회개하라
간절하게 기도하라
얼마나 간절하게 기도를 하면
눈이 눈물에 상하며
창자가 끊어지고 간이 땅에 쏟아질 정도일까요?
주님~~ 제가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소서
예레미야처럼 절실하게 기도하지 못함을요
오늘 특별히 이종목 목사님이 자녀를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자녀를 위해 더욱 간절하게 기도하게 하소서
예레미야애가 2장은 두 번째 예레미야의
슬픔의 노래를 우리에게 들려줍니다
성벽이 무너지고 궁궐(성전)이 불타고
예배는 중단되고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가는 그런 현실 속에서
예레미야애가 2장에서 하는 말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진노다
우리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다
하나님이 정하신 일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예레미아 자신이 눈물의 기도를 드리며
백성들에게도 함께 눈물의 기도를 드리자고
권고하는 말씀이 오늘의 말씀입니다
내 눈이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상했고
내 창자가 끊어질 듯이
내 간이 땅에 쏟아질 정도로 기도를 했다는 거예요.
흘릴지어다
일어나라
부르짖어라
물 쏟듯 할지어다
손을 들지어다
쉬지 말라
쉬게 하지 말지어다
내 마음속의 것들을 물 쏟듯하면서
내 모든 허물을 하나님께 다 고백하면서
기도하며 회개하라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믿을 뿐만 아니라
고난도 함께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의 현장에 있으면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허락하신 뜻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섭리가 그 속에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고난 속에 있을 때
전심으로 하나님께 향해야 하는데
우리가 내 노력으로 내 의지로 내 지혜로
자꾸 뭔가를 하려고 했던
그런 것들을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보다 피조물을 더 섬긴 것이 있었다면
하나님보다 피조물을 더 간직한 것이 있었다면
하나님보다 이 세상에 더 집착한 것이 있었다면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전심으로 나는 주님에게 향하고 있는가?
예레미야처럼 눈물을 강처럼 흘리고
내 마음을 주께 쏟으며
간절하게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쉬지 말라는 거예요
일어나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손을 들고 기도하래요
온전히 주님께 맡기면서 기도하는데
우리 자녀를 위해 기도하래요
이 말씀을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습니다
우리 이종목 목사님께서 집안 조카에 대한
간증을 해주셨는데요
ㅎㅎ동영상 17분부터 있으니 직접 들어보세요
결론은 기도하는 어머니예요
우리들이 자녀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은혜이고 축복인 것 같아요
하나님 아버지~~~
오늘의 시대가 예레미야 시대와 별다른 바 없음을
황폐함을 저희들이 느끼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기도하겠지 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예레미야처럼
눈물 때문에 눈이 상할 정도로
간이 썩어질 정도로
창자가 끊이질 정도로
회개하며 간구하며
손을 들고 자녀를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이
이 말씀이 저희들의 심령과 가정과
저희들의 교회가 들어야 할 귀한 말씀인 줄 믿습니다
특별히 우리 자녀들이
"우리 부모님의 기도로 내가 사는구나"
깨닫게 해 주시고
저들이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부모들의 눈물의 기도가
자녀들을 살리는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달려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다음 한주 말씀 배달을 쉽니다
3월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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