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찬송가 9장을 부르다가
은혜와 위로를 받았는데요
폐결핵으로 많이 아픈 상황에서 쓴 가사라고 합니다.
1.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온 땅에 충만한 존귀하신 하나님
생명과 빛으로 지혜와 권능으로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의 하나님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2. 사랑이 넘치는 자비하신 하나님
은혜가 풍성한 구원의 하나님
참회의 심령에 평안을 주시옵고
죄악과 허물을 용서하여 주소서
찬송과 영광과 생명 구원의 하나님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3. 연약한 심령을 굳게 세워 주시고
우둔한 마음을 지혜롭게 하시고
주의 뜻 받들어 참되게 살아가며
주 말씀 따라서 용감하게 하소서
권능과 지혜와 사랑 은혜의 하나님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4. 주 앞에 나올 때 우리 마음 기쁘고
그 말씀 힘 되어 새 희망이 솟는다
고난도 슬픔도 이기게 하시옵고
영원에 잇대어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자랑과 기쁨 생명의 하나님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찬송의 가사가 어찌나 은혜로운지
마치 기도문 같아서
주님 앞에서 계속해서 불러봅니다
생명과 빛으로 지혜와 권능으로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참회의 심령에 평안을 주시옵고
죄악과 허물을 용서하여 주소서
연약한 심령을 굳게 세워 주시고
우둔한 마음을 지혜롭게 하시고
주의 뜻 받들어 참되게 살아가며
주 말씀 따라서 용감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종일
흥얼흥얼 거리며 하가다를 하듯
읊조리며 부를 것 같아요
하나님 아버지~
그동안 배운 예레미야애가의 말씀이 끝나고
에스겔 선지자로 인도해주시는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역사의 주님은 하나님이시며
불꽃같은 눈으로 지키시고 보호해주신다
제사장 에스겔이 선지자로
소명받은 귀한 말씀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능력받아 살아갔던 에스겔처럼
신령한 눈이 열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가 되게 하시며
셰계를 품고 나가는 순종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여호와의 권능을 믿은 에스겔처럼
크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오늘 하루도 기쁨으로 살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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