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보배 & 하영 / 한 줄 기도를 부탁드려요

유보배 2021. 4. 24. 08:13

 제 선교 블로그(보배&하영)를 통해

말씀 배달을 받는 분들 중에

가끔 이렇게 물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블로그의 글들을 어디서 가져오는 거예요?

 

오잉??? 제가 직접 쓰는데요?

 

어머나? 그 글들을 직접 쓴다고요?

시간이 많이 걸릴 텐데요

 

ㅎㅎ맞습니다

때로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지만

제 블로그의 글들은 모두 제가 직접 쓰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오천교회 이종목 목사님의

주일 설교를 듣고 녹음을 해서

그 말씀을 반복해서 듣고 또 들으면서

 

 마음에 도전을 주고 은혜받은 내용을 

정리하고 요약해서 올리고요

새벽기도나 수요예배 말씀을 올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극동방송을 많이 사랑하는 애청자로서

실시간으로 방송을 듣거나

그것을 놓치면 극동방송 유튜브를 활용해서 듣고요

 

"바이블 팟"처럼 은혜와 도전과 감동을 주는 내용은

사람들이 읽기 편하게 다시 정리해서

유튜브 동영상과 함께 블로그에 올리는 것입니다

 

또한 극동방송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말씀은

진행하시는 서유자 님이 작성한 것인데

짧으면서 공감을 주기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데요

 

아쉽게도 유튜브나 다시 듣기가 되지 않아서

제가 핸드폰에 녹음을 해 두었다가

다시 사진과 함께 잘 꾸며서 보내드리는 것이에요.

 

보배의 큐티는 제가 묵상한 내용을 적는 것이고요

가끔은 책이나 지인들이 말씀을 보내주실 때

그것을 인용해서 글을 쓰기도 한답니다.

 

아이들이 있는 보정동과 사암리 집을 오가면서

돌보며 사는 생활이 바쁘고 분주하지만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디모데후서 4장 2절)

 

 남을 위해 애쓰고 복음을 전하는 것 같지만

결국 제일 큰 축복을 받는 사람은

ㅎㅎ 제 자신 같아요

 

말씀을 반복해서 듣고 블로그에 정리하는 것이

시간이 필요한지라 조금 힘들고 어려워도 

말씀이 주는 능력으로 제게 기쁨과 감사가 생기니까요

 

블로그 (보배&하영)를 통한 문서 사역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제가 살아 숨을 쉬는 순간까지는 하고 싶습니다

 

한 영혼!!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가 누구일지는 몰라도

보배 & 하영 블로그를 통해 구원받고요

 

 삶이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다시금 힘을 내며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응원하면서 글을 쓰지요

 

♣ 이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부족한 보배를 위한

한 줄 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