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새벽기도회를 드리며..../ 다니엘 12장 3절 말씀

유보배 2021. 5. 20. 14:13

오늘 한 날도 기뻐하며 감사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주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심령이 되기 원하며

 

보배가 많이 많이 좋아하는 말씀

다니엘서 12장 3절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Sejkwd-OoNY

아멘!!

다니엘서 12장은 다니엘서의 마지막 장으로

1절에 보면 "그때에"라는 단어가

3번씩 나오는데요

 

 가까이는 그 시대가 고난을 받는 때고

멀리는 세상 끝날입니다

공통점은 환난이 있다는 거예요

 

아........ 말세가 되면 큰 환난이 있구나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환란을 당하지만 하나님께서 책에 기록된 자는 보호하세요

 

그 환란이 지난 다음에는

땅의 티끌 가운데 자는 자가 부활을 하게 되는데

두 종류의 사람으로 나뉩니다

 

주님이 임하셔서 부활하게 될 때에는 

깨어나서 영생을 받는 자도 있고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가 있답니다.

 

그러면서 성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씀 중에 

하나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지혜 있는 자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물으면 대답하는 것으로 이루어졌어요

 

지혜 있는 자가 누구인가요?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지혜있는 자는

지식을 많이 가진 사람

많이 배운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닙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잠언 11장 30절에 보면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을 얻습니다

정말 지혜로운 자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을

스타라고 합니다

그 삶의 자리에서 빛나는 사람이지요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빛나리라

이것은 영광스러운 지위가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 나라의 영광스러운 지위를

얻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구원의 도구로 쓰임 받는 사람들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구원한다고 고린도전서 1장에 나와있어요.

 

사람의 지혜로는

스스로 하나님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사람들을 구원하신대요

 

그러면 우리가 궁금해요

"아이고~~ 하나님 저도 미련한데요

아휴~~ 제가 입술을 벌려서 무슨 말을 해요?"

 

그겁니다

나도 미련해요

나도 형편없어요

 

그러니까 내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성령님이 하신대요

 "예수가 그리스도시다"라고 입만 벌리라는 거예요

 

성령이 그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시고

그 사람을 거듭나게 하시니까

나는 그냥 입술을 벌려서 순종만 하라는 거예요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 나라의 별과 같이 빛나는 

아름다운 지위를 얻자는 거예요

 

할렐루야!!

그때에 그때에 그때에~~~ 마지막 때가 되면

환난이 있을 것인데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이 생명 책에 있는 자는 보호해주실 것이다

그날에 티끌에 있는 자가 부활할 것인데

영생을 얻을 자가 있고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가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을 구원에 이르도록 하게 하라!!

 

이 메시지가 오늘

우리 심령에

가슴 깊이 박히기를 축원합니다.

 

물질이나 세상의 명예, 신분만 이야기하지 말고

이 사람이 영생을 얻을 자인가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인가?

 

그것을 바라보면서 불쌍히 여기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한

구원의 도구로만 쓰임 받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세상의 껍데기만 보지 마세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금방 지나갑니다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여기에 목숨 걸지 말고

불 못에 들어갈 자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영생에 목숨 걸기 바랍니다

 

아... 정말 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이 누구인가?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구나

복음으로 하나님 나라의 대사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면 그 마지막 때는 정확히 언제인가?

여러분과 제가 궁금한데요

숫자의 비밀은 하나님만 아시는 것입니다

한 때 두 때 반 때란 말이 나오고

천이백수십일, 천삼백삼십오일

각지 숫자가 다 다른데요

 

모르는 것은 모르는 대로 내버려 두어도 괜찮아요

억지로 성경을 풀려다가

이단이 나오고 사이비가 나오는 거예요

 

이건 임박한 종말론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런데  자꾸만 숫자에 집착하면서

이게 뭐요? 언제 주님이 오신대? 플려고 해요

 

숫자의 비밀은 주님만 아시는 거예요

우리는 그럴 필요 없어요

주님이 내일 오셔도 할렐루야~~

 

오늘 오셔도 할렐루야~~

내가 깨어서 기도하는 것이 중요한 거지

날짜가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연단이 있지만 그 연단을 통해서

정결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희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이 마지막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아... 주님이 오늘 밤에 오신다 할지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영혼을 구원하는 삶과 나를 깨끗하게 하는 삶이구나!!

 

다니엘서 마지막에 주는 메시지입니다

이 두 가지를 붙들고 기도하는

오천의 식구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주님~~ 다니엘처럼 끝까지 신실하게 

전도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거룩한 삶을 살도록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