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지도를 읽고
난 이야기를 읽고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
매일 오줌을 싸는 아이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아이가 할머니댁에 놀러갔다.
할머니가 어떤 시골아이를 친구로 소개해 주신다.
시골아이가 오줌을 매일싸는 아이가 자기의 오줌지도를 따라서 그린것을 본다.
그 시골아이는 그 오줌지도를 보물지도로 착각했다.
그래서 보물을 찾으러 아이들은 갔다.
하지만 보물을 못 찾다가 산삼뿌리를 뽑는다.
그렇지만 그것이 산삼뿌리인 줄도 모르고 시골아이가 자기집에 가져간다.
산삼은 무척 비싼것인데..?
그러니까 보물을 찾은것이나 마찬가지다.
나도 보물지도를 그려서 찾아다니고 싶다.
그래서 보물을 찾고싶다.
내가 보물을 찾게 된다면 무엇을 찾을까?
만약에 찾는다면 나는 그것을 팔아서 가족에게 나눠주고
나한테 남은 돈으로 헌금도 하고
친구들하고 디즈니 랜드로 놀러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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