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너는 내게 가장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자녀란다/"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유보배 2021. 6. 28. 19:58

얼마 전에 들은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신

서유지 집사님이 진행하는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이 공감이 되어서 전해드립니다.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하면 

언젠가는 너에게 돌아온단다

이겼다고 기뻐하거나 졌다고 슬퍼하지 말아라

이기고 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단다

 

비 맞을까 두려워 너의 길을 멈추지 마

너에게는 커다란 우산이 있잖니?

 

힘이 들면 가만히 손을 내밀어 보렴

내가 항상 너의 곁에 있어 줄게

 

너는 내가 가장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아이란다

저도 엄마가 너무나 소중해요

지금은 절판이 돼서 구할 수 없는 동화책으로

김윤정 작가의 "엄마의 선물"이라는

아이들 동화책입니다

 

이 책을 읽다가

"아~~ 이게 주님 마음이구나"

 

책이 이렇게 시작하거든요

엄마는 말했죠

그러면서 제가 읽어드린 말들이 나오는데요

 

(ㅎㅎ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보배가 알라딘 홈페이지에서

이 동영상을 퍼 왔습니다)

https://youtu.be/rEfDH-cRAI8

너는 내게 가장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아이란다

내가 항상 너의 곁에 있어 줄게

하나님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죠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하면

그거 너한테 돌아온다

 

이기고 지는 거에 그렇게 목숨 걸지 말아라

내 눈에는 그거 별로 안 중요하다

 

비 맞을까 봐 걸어가는 거 두려워하고

앞으로 나가는 것 주저하지 말아라

 

너에게는 커다란 우산 내가 있잖니?

너는 나에게 가장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자녀란다

 

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엄지 척해주시고

 

우리도 주님 향해서

하나님 저도 하나님 너무나 소중해요 

하면서 엄지 척하는 모습으로

 

이 동화책을 다시 한번

그렇게 읽어보았습니다

 

어떠세요?

오늘 새벽

 

하나님~~ 제가 그렇게 좋으세요?

저도 하나님 너무너무 좋아요

 

하면서 엄지 척해드리는

그런 새벽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