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주님의 신실하심과 돌보심/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유보배 2021. 6. 3. 17:48

내일 아침 일찍 종합검진이 예약되어서

 "새벽을 깨우며"에서 들은 

오프닝 말씀을 미리 보내드립니다.

 

제가 건강 검진을 코스대로 잘 받고

별다른 일 없이 건강한 몸으로

말씀 사역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 부탁드려요

(출처... 채은 큐티)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아멘!!

마태복음 6장 8절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또 한 구절 함께 읽을까요?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아멘

누가복음 12장 6절에서 7절 말씀입니다

 

이 두 말씀을 먼저 나눈 이유는요

캠퍼스 사역을 하시는 김수봉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짧은 칼럼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입니다

 

이 말씀들 뒤에

목사님께서 

이런 글을 적어서 보내주셨습니다

 

영적이든 감정적이든

혹은 육체적이든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신실하신 관심과

돌보심에 의지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너무나 잘 아셔서

우리에게 최선의 것을 주시며

 

자신이 돌보고 계신다는

확신을 주실

분명한 때를 선택하십니다

 

어떠세요?

동의하십니까?

하나님의 그 신실하심!!

 

영적, 감정적, 혹은 육체적 도움

어떤 도움이든 간에 

하나님 아버지의 신실하신 관심,

돌보심에 우리가 의지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너무나 잘 아셔서

우리에게 최선의 것을 주십니다

또 분명한 때를 선택하십니다

 

아멘!!

저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와 제 가정에 풍성하게 주실 것을 신뢰합니다!!

 

오늘 이 두 가지 말씀

그리고 짧은 칼럼

제가 한 고백!!

 

이 새벽에 기도하시는

모든 분들의 것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방송 가족 여러분들의

 

그 가정과 삶 가운데

풍성하게 주실 것을 믿습니다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도 그 기도로 나아가겠습니다

 

https://youtu.be/FOMTX1 mL8 ek

들풀도 입히시는 하나님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있는 그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주님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그 청아한 주의 음성
우는 새도 잠잠케 한다
내게 들리던 주의 음성이
늘 귀에 쟁쟁하다


주님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