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성도의 우정과 용기..임태규,원정수집사님댁

유보배 2011. 8. 20. 12:37

 

친정가족과의 만남으로 2주를 결석한 양지속 속회예배에 왔어요

이번주에는 원삼면 사암리 우리집과는 아주 가까운 거리의 임태규,원정수집사님댁입니다

 

오랫만에 보는 속장님 반갑구요~

오천교회 선교팀과 아프리카 토고로 단기선교를 다녀오신 정집사님도 만나서

선교지에서의 여러가지일들을 들었는데요

인천공항에서 방콕으로 또 거기서 에디오피아까지 ..또 거기서 토고까지~

정말 머나먼 여정을 오직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전파를 위해 다녀오셨네요

 

주님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저희 선교팀은 약 20시간의 비행시간을 포함해 총 30시간 만에 토고에 도착했습니다.
입국수속을 마치고 20개의 짐 중에서 14개의 짐이 없는 것을 안 순간 그 당혹감,
행사에 필요한 모든 것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
그러나 그 다음날 모든 짐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교우님들의 중보기도의 힘으로 믿습니다.

 

저희 선교팀은 아침 6시에 식사를 하고 기도회를 한 후 사역지로 갔습니다.
사역지에서는 예배를 드리고
전도팀, 어린이 사역팀, 의료팀으로 나누어 사역을 했습니다.
저는 팀원들의 눈가에 고인 눈물과 이마의 땀을 보며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새벽 2시에 기상해서 말씀묵상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이 편지에서 두 사역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요꼬꼬빼교회에서의 봉헌식은 약 3시간에 걸쳐서 진행되었습니다.
요꼬꼬빼교회 교우들의 최고의 선물인 염소와
정성을 다한 점심접대를 잊을 수 없습니다.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에 참여한 후 진지하게 질의와 토의 시간에 참여하는
목회자들을 통해 그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토고선교센터와 현지교회들을 방문하면서 한 가지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붙여주시고 그들을 통하여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교회라도 목회자를 돕는 헌신된 교우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꼈습니다.

 

우리 오천교회의 선교지경을 아프리카까지 넓혀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다음에 뵐 때까지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임마누엘, 이종목 드림

양지속을  대표해 토고에 다녀오신 정구홍집사님께 그곳사람들의 예배에 대한 열정등

좋은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었지만 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주보에 실린 담임목사님의 편지를 올려봅니다

 

속회예배

찬송 ...94장.180장

기도...김형준장로

말씀...오흥숙속장

 

성도의 우정과 용기

★ 본문 : 사무엘상 19:6-9

★ 요절 :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다윗을 칭찬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왕은 신하 다윗에게 범죄하지마옵소서

             그는 왕께 득죄하지 아니하였고 그가 왕께 행한 일은 심히 선함이니이다 ( 사무엘상 19:4)

 

 

성경전체에서 보아도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은 정말 아름답고요

이세상을 살아가는데 다윗과 요나단처럼 우리들도 서로에게 좋은 친구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래요

우리들이 먼저 그런 좋은 친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회나온지 얼마 안되는 김인숙성도와 딸 지연이를 위해 요나단과 다윗의 관계를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속장님~

 

요나단은 사울 왕의 장남이며 천 명의 군사를 거느리는 장관으로 그의 주둔지역은 기브아였으므로

블레셋과 마주 대하는 진지이기도 하였습니다.

요나단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두려워할 줄 아는 신앙인이었고 그러므로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리자

하나님께서 다윗을 들어 크게 사용 하실 것을 알았으며 요나단은 다윗에 대하여 지극한 사랑을 가지고

자기 부친 사울 왕에게 다윗을 위해 변호하고,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의 나쁜 계획을 다윗에게 알려주어 여러 번 살길을 열어 주었어요

 

요나단은 다윗과 언약을 세워 서로 돕고 협력하는 혈맹관계를 맺었는데
요나단과 다윗 사이의 우정은 특수한 관계였습니다.

한 아버지에게서 태어난 형제간의 우애보다 더 깊었으며 서로가 상대방을 위해 자신을 내어 줄 만큼 뜨거운 친구 사이였어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아닌 친구의 우정이 피보다 더 진한 것이죠

그러므로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시기에 세상을 떠났으나 자기가 사는 동안 상대방을 위해 최선을 다했어요


요나단은 탈선한 아버지 때문에 전쟁에 나갔다가 길보아 산에서 사울과 함께 전사하고 맙니다.

그 후에 다윗이 왕위에 올라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로드발에 생존해 있다는 말을 듣고 그를 왕궁으로 불러들었으며

요나단의 우정을 생각하여 므비보셋이 궁중에서 살게 하였으며 특별히 우대하여 자기 식탁에서 함께 식사하게 했습니다.

이것은 요나단에게 받은 사랑의 빚을 보답하는 예우였습니다.

요나단의 선행은 그의 사후에도 절뚝발이 아들 므비보셋에게 상급이 되어서 다윗은 사울의 제산을 회수하여

므비보셋에게 돌려주었으며 평생 므비보셋의 신변을 보장했고 그를 편안히 안주하게 했습니다.

요나단이 위기에 처한 다윗을 끝까지 도운 것이 므비보셋에게 큰 은혜가 되었죠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

 

1.요나단의 입장에서는 자신을 위협하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다윗을 끝까지 믿고 도와주니

  요나단의 우정이 권력을 뛰어 넘었습니다

 

2.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왕의 아들인 요나단을 믿는다는 것이 어려웠음에도

  다윗은 순수한 친구의 우정을 믿었습니다

 

우리 양지속도 다윗과 요나단처럼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서로의 굳건한 우정으로 신앙으로 살아가라는 것이..

내가 먼저 그런사람이 되어 이땅을 행복하게 오늘의 말씀요점입니다

 

이번 주 미션은?

어려움에 처한 식구들을 살펴보자

우정을 나눌 성도를 찾아가서 사랑의 표시를 하자

 

 

8월24일 수요일  양지속 주관예배를 위해 찬양연습을 했어요

모두들 열심히 파트로 나누어~~

애지중지 사랑하고 기르던 멍멍이가 죽어 너무 슬픈 김인숙성도와 딸 지연양도

찬양을 부르며 마음을 위로 받아요

 

곡명은?

비밀인데요..ㅋㅋ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성도님들을 은혜롭게 하려고 다음주 화요일 저녁 7시에 다시 모여요

양지속 여러분은 꼭 참석해주세요~

7시에 사암리 오리고기집에서 식사하고요

8시에 임태규집사님댁에서 연습합니다^^ 

 

 

속장님이 사오신 복숭아~

황집사님이 직접 농사지은 대추 토마토

그리고 원집사님의 풍성한 식탁에는요

입에서 착착 감기는 연하고 부드러운 옥수수.100% 현미로 만든 떡튀김.꿀.낫쵸과자

 

사진에는 없지만 직접 만드신 복분자 원액쥬스

발효가 되어 얼마나 맛있고 환상적이고 진한지..취하는 줄 알았어요.

아이들조차도 우와~~와인같아요...ㅋㅋ 

 

직장 다녀오시고 피곤하실텐데요

우리 원집사님 무엇하나라도 더 가져다 주시려고 계속 움직이시네요

집사님 ~ 빨리오세요~~~

 

모두들 저녁을 굶고 왔는지..

양지속원들먹느라고 정신없습니다..ㅎㅎ

(새로 선물받은 디카가 아직 익숙지 않아 속원들의 모습이 잘림을 용서바랍니당~)

 

미래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현군의 아름다운 피아노연주곡을 들으며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즐겁게 이야기 나누니 어느새 10가 되었네요

하여튼 우리 양지속은 만나면 즐겁고 감사해요

 

찬양연습을 하다보니 합심기도를 못했어요

우리 속원들~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한 속원들과  8월29일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졸업여행을 떠나는

속장님댁 하영양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모두들 하고 계실 약속의 땅을 향한 발돋움(1000일 작정기도)

1.말씀을 귀담아 듣게 하시고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지혜로운 입술 

2.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새성전건축과 교회와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

3.각자의 삶의 장막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