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양지속 주관예배(수요일)

유보배 2011. 8. 25. 12:14

 

 

2011년 8월 24일 수요예배는 저희 양지속 주관예배였습니다

키도 훤칠하시고 늘 진실한 신앙인의 표본을 보여주시는 이경엽집사님의 명사회로 예배가 시작되었어요

 

이어서 우리들이 살아가는 교회밖 ..

세상속에서 복음의 증인으로서 부끄럽고 부족한 모습을 회개하는 진실한 기도와

다윗왕에게도 허락지 않았던 귀한 새성전건축을 우리에게 주심을 감사드리는 엑기스같은

은혜로운 기도를 하신 양지속 믿음의 백부장 정구홍집사님이 기도가 이어졌구요

 

용인에서 복싱체육관을 운영하는 멋진 지병훈성도님의 성경봉독이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기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요한복음 12장 23-26)

 

 아 내 맘속에 참된 평화있네 주 예수가 주신 평화 시험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아 아 귀하다 이 평안함

주가 항상 계셔 내맘속에 주가 항상 계셔 아 기쁘다~~~

 

1,2절은 아카펠라로 3절은 반주에 맞추어 다함께 불렀어요

뭐..사실 아카펠라를 부를만큼 뛰어난 실력은 아니지만

한번쯤 반주없이 새로운 방법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드려보고 싶었던 것이겠죠?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양지속입니당..ㅎㅎ

 

 

남성분들은 모두 베이스파트로 불렀구요

저와 김유인집사는 알토구요 

 

 

저 뒷줄의 오늘 사회를 보신 이경엽집사님이 베이스파트장이시죠~

그다음 사진 두장을 펼쳐 놓을 수 없기에 사진속에 보이는 여성분들이 아름다운 소프라노파트시구요

자라나는 귀한 꿈나무들 보이시죠?

오천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자라나는 다음세대들도 모두 함께 힘차게 불렀어요

귀여운 이진공주님의 맑은 목소리가 돋보여요

가족모두가 음악에 재능이 많아 빠지면 양지속 찬양 쓰러집니당..ㅎㅎ

악보로 얼굴울 가리지 말라고 했건만..우리하영이와 민재는 악보에 파묻혀 안타까워용..ㅋㅋ

하나님께서 늦둥이의 은사까지 주시니 유난히 아이들이 많은 사랑스러운 양지속입니다

 

오흥숙속장님께서는 일일이 한가정 한가정 많은 칭찬들로 소개를 해주셨는데요

저는 우리 속장님을 칭찬하고 싶네요

심방속장님도 떠나시고 없는 양지속을 위해 누구보다도 마음을 쓰고 올인하는 속장님

가지많은 나무..바람잘 날 없다고..ㅋㅋ

 

모두 다 좋으신 분들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삐그덕거릴 때도 있겠지요

그때마다 기도하고 말씀으로 세우려고 애쓰고 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아마..우리 주님이 다 갚아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더 훌륭한 분은 아마 그런 아내를 묵묵히 지원해주는 멋장이 장로님

늘 겸손히 다른이들을 높이는 우리 김형준장로님도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이곳에는 사정이 잇어 못 나왔지만 호박꽃정집사님부부

고영훈,김혜리집사님부부.제니퍼집사님.김인숙성도님

모두모두 정답고 좋은분들입니다

 

아 ..저희 남편이 빠졌군요..ㅎㅎ

사실은 지금 경북 영덕에서 중등추계연맹전 결승전시합을 하고 있어요

마음속으로 응원해주세용~

 

설교말씀...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는다(최대영목사님)

 

우리 최대영목사님은 늘 담임목사님의 조력자로서..참 훌륭하신 것 같아요

다가오는 이천중앙지망 연합성회(2011년 8월 28일 주일저녁~ 8월31일 수요예배까지) 

하늘문이 열리는 성회가 저희 오천교회에서 잇습니다

이종목담임목사님이 강사로 나오세요

 

한알의 밀알이 떨어져 많은 열매를 맺듯이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기위해서는 예수님처럼 내가 죽어야 많은 영혼이 산다는 것이죠

 

내욕심과 내혈기.내교만.내자만.내쾌락등 ..

우리안에 있는 모든 세상자랑, 물욕.명에욕.악한정욕까지 모든 육성과 죄성이 죽어야 합니다

한번 죽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날마다 죽어야 해요

내가 죽으면 교회가 살고 내가 살면 교회가 죽어요

 

우리가 사는 가정도 마찬가지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영성이 살아나야 하므로

우리 오천교회에서 하늘문이 열리는 성회를 하는 것이겠지요

 

더운여름..

게을러지고 다소 침체되었던 신앙을 집회를 통해

다시 새로운 힘을 공급받아서 내안의 모든 육성과 죄성이 떠나가고

최목사님이 말씀하시는 복~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는 상태. 예뻐하시는 상태가 되어야 겠어요

 

와~~

글을 쓰는 지금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는데요

광양제철중학교를 1:0으로 누르고 우리 축구센타의 원삼중이 우승을 했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역대상 29:11-12)

 

광고시간에 담임목사님께서는 오늘 양지속을 통해 사람도 감동을 받았으니

하나님도 감동을 받으셨을 것이라 칭찬해주셨구요

 
처음 오흥숙속장님과,형재희성도님으로 양지속회를 시작할 때

유지하는 속회로 만들지 말고 생성하는 속회로 만들라고 말했는데 점말 많은 사람들을 붙여주고

또 그분들은 오천교회 선물로 보내주셨다고 생각하신다고 하셨어요

 

좋은선물이 되려면 끝까지 그주인이신 하나님께 필요한 사람으로 씌임받는 양지속이 되어야 겠죠?

우리 모두 더욱 노력하고 열심을 내는 양지속이 되어요

 

이번 금요일 연합속회 후의 성령집회는 산동성교구주관인데 중국선교와 토고선교 보고가 있다고 해요

우리가 직접 갈 수는 없었지만 그곳에서 어떻게 역사하셨나 보고싶고 듣고 싶어요

아이들도 모두 데려오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이번 하늘문이 열리는 성회에

자기욕심,분주함 다 내려놓고 은혜받는 일에 주력하라고 하십니다

 

이좀목목사님은 오늘 최대영목사님의 설교를 한구호로~

부름받은 오천인이여

사명에 목숨을 걸자~~   아멘!!!

 

사진을 찍어주신 오천교회 오인환권사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