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용담저수지 둘레길로만 산책을 했는데요
아는 언니가 저수지 뒷산을 가르쳐주어서
남편과 같이 걸었는데 조용해서 좋더라고요
저기 저수지 뒤로 보이는 산으로
작은 오솔길 산책로가 있어요
ㅎㅎ새로운 산책로를 알게 되어 기쁩니당
산모롱이 미술관을 지나면 산으로 연결되는데
그리 높지 않아서 걷기에 좋더라고요
나무들도 많은 숲이니 더욱 좋아요
도로로 연결된 부분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저수지를 보며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이 있어서 감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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