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에는 보배가 사랑하는 공간이 있는데요
관리실에서 심은 꽃들인 줄 알았는데
꽃을 좋아하시는 어느 할머니가 심어 놓으셨다고 하네요?
날마다 예쁜 꽃밭을 바라보며
산책하는 기쁨이 커서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담았습니다.
꽃을 사랑하는 어느 한 사람의
사랑과 수고로
누군가 꽃을 심으니 또 누군가는 물을 주고
ㅎㅎ 보배도 가끔씩 풀을 뽑아주면서
전원이 아닌 아파트에서도 이렇게 예쁜 화단들을
볼 수 있음이 고맙고 감사해요
ㅎㅎ우리 집도 보이네요
ㅎㅎ여기는 우리 남편이 사랑하는 공간이에요
이곳에서 쉬면 마음이 편하다나요?
원삼면 사암리 호수마을에서 전원생활을 했기에
숲이 있는 조용한 이 공간이 좋은가 봅니다
ㅎㅎ남편이 불러내리는 덕분에 저도 가끔 와서
아아를 마시면서 힐링을 한답니다
초록의 생명력과 푸르름이 참 좋거든요
ㅎㅎ그리고 우리 주님의 십자가와 말씀
아멘~~ 아멘~~
부족함이 없으신 우리 주님이십니다
살기 좋은 아파트로 인도해주신
우리 하나님의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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