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모과가 2개 생겼는데요
모과가 목감기, 기침감기에 좋다고 하네요
ㅎㅎ좋으면 당장 만들어야죠?
일단 모과를 깨끗이 씻고 난 후에
물기를 없애야 하겠죠?
ㅎㅎ언제나 그렇듯 유선생님들께 배워야 해요
모과가 딱딱하기에 각자 편한 대로
잘라주면 되는데요
보배는 그냥 채로 써는 걸로~~~
상처가 있는 부분은 도려내고요
씨 부분도 다 잘라주고 가는 채로 썹니다
모과와 설탕을 동량으로 넣으라는데요
보배가 설탕 대신 사용하는
아카시아 꿀
ㅎㅎ 오늘은 설탕과 꿀을 반반씩 넣었어요
열로 소독한 병에 담으면 끝
이제 2~3 주 숙성한 후에 따뜻한 차로
모과청 만드는 방법 아주 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