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누가복음 11장 5-13)...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2. 11. 28. 03:45

빛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대림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k_zkRKo2pj4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는 것도 중요한데

우리에게 마음의 소원을 주셔서

기도를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말을 거꾸로 뒤집으면

항상 기도하지 않고 낙심한다는 것이지요

 

기도를 가르쳐 달라는 제자에게 주님이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신 다음에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그것이 오늘의 본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데

밤낮 부르짖으시나요?

믿음이 약해서 낙심하지는 않나요?

하나님만이 나의 대안이라고 믿으면

하나님만 바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싸인은 끈질긴 기도입니다

 

성령을 가장 귀한 선물로 주심을 믿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고 알게 하십니다

 

오늘 매 순간에 성령님이 밝혀주시고 인도 해시니

권능과 기쁨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도합시다!!

 

와~~ 어떻게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난 우리 식구들이 이미 허락하신 하나님의 선물을

기쁨과 평화와 능력으로 누리면서

살아가기를 축복해요

 

내 영혼의 기쁨 한량없도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이고

이 기쁨이 옆으로도 흘러가기를 원합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도전합니다. 

여러분 기도할 때 

거룩한 용기가 있는가?

 

이 코로나 시기가 언제 끝날지 모르고

 고금리에 고물가에 너무나도 힘든 물결들이 

우리들에게 다가오고 있고 

전쟁이 끝날 기미도 보이지 않고

 

 이 세상이 너무 한밤 중이고 

떡 덩이가 필요한 이때에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용기가 있냐고 말이에요. 


한밤중에 한밤중에 떡 세 덩이를 위해서

 문을 두드렸던 그 친구처럼

 거룩한 용기가 여러분과 저에게도 필요하단 말이에요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 기도의 제목들이 있잖아요. 
이거는 포기할 수 없다. 

그런 기도의 제목들을 가지고 아버지께 나오라는 거예요 

 

여러분, 엘리아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았어요. 


땅은 막 짝짝 갈라지고

 사람들의 심령은 메마르고

 살길이 막막해서 

 

얼굴을 무릎 사이에 놓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아무런 응답이 없어요. 


일곱 번까지 갔을 때

 비로소 손바닥만 한 구름이

보였다고 그랬어요. 

 

 여기서 일곱 번이라고 하는 거는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이에요

 기도의 양이 채워지는 시간이에요

 

이번 사십일 동안 기도하면서

응답되신 분도 계시겠지만
손바닥만 한 구름이 보이는 징조가 있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저는 있습니다. 

제가 기도한 제목 중에 한 가지가 

손바닥이 구름이 보였어요. 


그러니까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기도합시다

하늘에서 비가 내렸어요.

엘리아처럼 포기하지 않고

 끈질게 기도할 때에 

반드시 응답되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기를 사모합니다.


이미 성령을 주셨어요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을

다 아신다고 했어요. 

 

우리의 아버지요, 목자요 왕이신 하나님!!
우리 오천교회가 욥기서를 통해

 40일 특새에 은혜받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해서 불굴의 기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때로는 친밀한 친구에게 다가가는 것처럼 

때로는 친밀한 엄마 아빠에게 다가가는 것처럼 

 

하나님께 다가가 

우리의 마음을 쏟아놓고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두려움이 변하여 기도가 되게 하시고 

한숨이 변하여 찬송이 되게 하시고 

연약함이 변하여 강함이 되도록 

 

주의 임재하심으로 말미암아

 약할 때 곧 강함이라고 간증했던 것처럼

 주여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