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말씀을 붙잡는 믿음(마태복음 15장 21-28)...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3. 3. 19. 14:59

오늘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신 말씀은

가나안 여인의 믿음인데요

제가 힘들 때 붙잡았던 말씀이기에 더 은혜기 됩니다

 

https://youtu.be/6UL2SMyraZs

여러분~ 믿음이 뭡니까?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그러면 끝난 건가요?

 

그러면 아무렇게 살아도 되는 건가요?

 우리가 운전면허증을 따면 

비로소 운전이 시작되는 거 아닌가요?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나의 삶의

 주님으로 영접했으면 

이제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 시작되어야지

 믿음 따로, 생활 따로 있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사순절에 

다시 믿음으로~~

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 있는데요. 


오늘 말씀에는 

 믿음의 본질에 대해서 

잘 보여주고 있어요.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셨을 때

가나안 여자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와서

 막 소리 지르면서 간청하는 거예요. 

 

그런데 에수님께서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않으세요. 
그렇게 소리 지르면서 구하는데요

 제자들이 나서서 말씀합니다. 


여자가 뒤에서 귀찮게 하니까 지금 빨리
예수님이 좀 어떻게 좀 해보시라고 하는데

그때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말씀하신 거예요. 

 

그런데도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와서 

저를 도와주소서~ 간절히 구합니다. 

 

여인은 즉각 반응하면서

부스러기 은혜라도 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며 

그때로부터 딸의 병이 나았다는

오늘 본문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제가 지금 짧게 설명했는데

어떤 느낌이 드세요?

내 이야기하고 비슷하신가요?

아니면 동떨어져 있나요?

 

(중략)


예수님이 이방인에게 관심이 없나요?

어니잖아요.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왜 이렇게 말씀을 하셨을까요?

 

 예수님께서 그 여인이 은혜를 사모하도록

여지를 남겨 두신 거예요

그럼에도 그 여인의 입장에서는

 

예수님 나를 거부하시는구나 

예수님 나를 지금 거절하시는구나

 내가 지금 버림받았구나

 이런 느낌이 들지 않겠어요?


가나안 여인은

거절한 느낌을 받았을 때에

그냥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어요. 


낙심하지 않았어요. 

포기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예수님께 다가와서 무릎을 꿇었어요. 


주여 저를 도와주세요. 

주여 저를 도와주세요. 


그러니까 주님께서 그 여자의 마음을

 막 뒤흔드는 이야기를 하시는 거예요.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누가 여러분에게 이런 얘기를 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자존심이 많이 상하지 않겠어요?

그런데 가나안 여자는 달랐어요

 

주여 옳습니다. 주님을 신뢰합니다. 
 개들도 주님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이 부스러기 은혜를 저에게 주십시오

 

저는 부족합니다. 나약합니다. 

개와 같은 여자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크십니다. 선하십니다. 

 

그러니까 제게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님이 말씀하신 걸 딱 붙잡아요. 

그래가지고 주님을 신뢰하는 거예요.

 

기억합시다 예수님께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그 침묵 속에서

 

내가 실망당한 느낌이 있다 할지라도

느낌을 의지하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붙드는 거예요. 


이스라엘 집에 잃어버린 양 외에는 

내가 보내심을 받지 않았다고
그렇게 말씀하셔서 

 

나를 거절하는 느낌이 내게 든다 할지라도

 내 느낌을 의지하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붙드는 거예요.

주인의 떡을 개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않다. 


모욕받는 느낌이 내게 있다 할지라도 

그 느낌을 붙드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을 붙드는 거예요. 


부스러기 은혜를 믿은 거예요.

 현실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 할지라도
주의 말씀을 붙들고 신뢰하기를 축복합니다.

 

입으로는 우리가 말해요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부족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입으로 그렇게 얘기하는데 

누군가 너 왜 이렇게 부족해?

너 왜 이렇게 무능력해? 

그러면 우리는 펄펄 뛰어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 죄가 있다. 회개하라 

그런데 우리 자꾸 변명만 하려고 그래요 

 

정말 내 의를 다 내려놓고
주님의 의만 붙들고 우리가 살고 있는가? 

나는 잊히고 주님이 드러나고 있는가? 

 

우리의 의는 걸레와 같습니다

죄를 범하고 다시 먹는 개와 같을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주의 은혜와 자비와 긍휼을 붙들어야 합니다

 

주님 저에게 부스러기 은혜를 주옵소서

그것이 은혜의 씨앗이 되고 꽃이 되고 열매가 되는 

그런 생명의 역사에 동참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가나안 여인처럼 오직 주님의 말씀만을 붙잡고

주님을 신뢰하게 하여 주옵소서

 

때로는 실망하는 마음

때로는 거절받은 느낌

때로는 모욕받은 느낌

 

느낌, 느낌, 느낌. 느낌에 사로잡혀서

감정이 허우적거리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을 붙잡고

오직 주의 말씀 붙잡고 신뢰할 수 있는

 믿음으로 나가는 

하나님 백성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이십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반성이 되십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분깃이십니다. 


우리 모두가

 이 믿음으로 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