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컴

<용인농업기술센터> 컴방에 날마다 작은 파티가 열려요

유보배 2011. 10. 7. 15:24

 

이게 다 뭘까요?

월,화,수,목,금

날마다 맛난 간식을 선물하시는 분이 계세요

 

종류도 참 다양하죠?

특히 두번째 비닐팩에 담긴 쥬스는

복숭아인데요

 

복숭아는 씨가 좋대요

열시간 이상을 푹 고아서 만든

정성이 팍팍~~들어간 것이에요

 

그래서인지 피곤하던 몸에 기운이 솟네요.

침침하던 눈까지 밝아지는 것 같아요..ㅎㅎ

 

 

 산타아저씨(?)처럼

날마다 간식을 가져오시는 분은

농업기술센터 수시컴방의 박동해님이에요

 

2시간정도 공부를 할 때

박동해님의 고마운 간식은 꿀맛이죠~

 

 몸에 좋은 신선한 요플레도 왔어요

두번째로 잘 사오시는 분이죠

바로 반야경님~

 

얼굴도 예쁘시고

마음도 고우신 분이랍니다

 

민샘,이샘 최고의 강사진과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넘치는 사랑

언제나 행복한 수시컴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