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다...이종목 목사/ 회개와 용서

유보배 2023. 4. 24. 08:39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다

이번주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은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씀 같아요

 

어제는 평안을 주시는 주님에 대해서 전해드렸고요

오늘은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와 용서

그리고 내일은 성령의 은혜를 전해드릴게요

 

https://youtu.be/y9fCoz1wbgw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합니다

너희는 증인이다

제자들은 무엇의 증인이 되어야 했을까요?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 고난 받으신 주님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해서

모든 족속에게 전파되도록 증인이 돼라!!

 

예수는 우리가 범죄 한 것 때문에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로마서 4:25)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사람을 이끌었다는 거예요. 

모든 사람을 품었다는 거예요

 

"주님 나라에 이를 때에 저를 기억하소서"

 예수님 곁에 있던 흉악한 강도까지도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하셨잖아요

 

예수님은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십자가 사랑을 이길 죄는 없습니다

죄가 아무리 크다해도 십자가 사랑보다는 작은 거예요

 

그래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제자들은

에수님의 명령대로 증인이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니까 공회에서 난리가 났어요

제자들을 잡아다가 가만히 두지 않겠다고 겁을 주고

 위협을 하지만 재자들은 멈추지 않습니다

 

할렐루야~~ 이 증인의 역사는 계속 이어집니다

 

여러분~~ 금년도에 이 뮤지컬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목사님 설교에 뮤지컬 내용이 나옵니다)

 

이번 여름 성경학교 주제인데요

요즘에는 하나님 자리에 다 인간들이 차지하고

절대적인 가치는 없다고 부인합니다

 

이런 시대에 여러분과 제가 살고 있어요

가디언즈~~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자녀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람들은 돈에 대해서 너무나 예민합니다

돈이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돈에 예민하기보다는 

죄와 거룩함에 예민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성도는 조금 달라야 됩니다

 

죄와 거룩함에 예민하자!!

왜?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고 있으니까

죄는 단절을 가져오니까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단절을 가져와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인간이 차지해요

하나님을 무시하고 내 삶에서 밀어냅니다

 

죄는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단절을 가져와서

사람을 이용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약점이 뭔지 찾아서 어떻게든 이겨먹으려고 하고

 

자기의 참된 자아하고도 단절되어서

양심을 화인 맞는 

그런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왜 이 땅에 오셨나요?

 하나님과 사람을 이어 주기 위해서

사람과 사람을 이어 주기 위해서

참된 자아를 발견하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의 길을 열어주시고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되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예수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지요

이렇게 죄 사함의 길을 열어주었는데도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왜 그렇게 어려운가요?

 

"목사님~~ 다 그렇게 살아요. 
그걸 죄라고 말하지 말아요"

다 그렇게 산다며 자신을 합리화하지 마세요


죄를 지어놓고

"하나님이 나 사랑한대, 하나님이 나 다 이해한대"
어쩌면 그렇게 절름발이 신앙입니까?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고 사랑의 하나님이세요. 

죄를 지으면 심판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지 

어떻게 사랑의 하나님만 됩니까?

 

전적으로 나하고는 다른 존재인 하나님 앞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을 해석해 버리나요? 


바리새인은 자기의 죄를 회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재 보세요. 재는 토색 합니다. 

약탈하고 불의를 저지른 사람이에요"

간음한 사람이에요

 

하나님 ~~~ 저는 어떤가요?

저는 일주일에 두 번씩 금식합니다. 
십일조를 드립니다. 

 

바리새인은 남의 죄를 완전히 부각해 놓고 

자기의 죄를 완전히 감춰버려요


. 그런데 세리는 어떻습니까?

 하늘을 향해서 고개도 들지 못합니다. 
하나님 나 죄인입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가슴을 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을 보는 거죠. 


여러분 ~~ 회개란 무엇입니까?

행동은 하지 않고 말만 하면 안 됩니다

말만 하면 무시를 당합니다

회개는 죄로부터 돌아서서 하나님께로 가는 것입니다

 

자녀를 키우는 것이 사업하는 것보다 더 힘들잖아요. 
그렇지만 우리 자녀들이 잘못했다고 했을 때 

엄마 아빠가 그걸 다 받아주고 다 용서해 주잖아요. 


하물며 진실하게 회개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지 않겠어요?
다 용서하십니다. 

 

여러분과 제가 진심으로 회개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아나가기를 원하시는 거예요. 
내가 죽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니에요

 다윗이 우리의 본보기가 되는 것은

그 사람이 실수가 많고 연약한 존재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단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이렇게 회개하지 않습니까?

 

주님의 인자만 바라보는 거예요. 

긍휼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입니다. 

 

그렇게 고백할 때 

하나님이 다 용서해 주시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펼친 줄로 믿습니다. 

 

세상은 여전히 크고 작은 분쟁으로 인해서 어둡습니다

 가족 간에도 또 동료 간에도 윗집과 아래집도

또는 지역 간에도 남북 간에도 부족 간에도

 인종 간에도 국가 간에도 분쟁이 있습니다. 


지난 주간만 해도 러시아와 우리가

중국과 우리가 조금 긴장이 있었잖아요

베드로가 이것을 너무 잘 알았어요

 

"사람들이 내게 죄를 범한 다음에 용서를 구하면 

몇 번을 용서해야 하나요?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결국은 용서하며 살라는 말씀이지요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용서하신 것이

 깨달아진 만큼 용서할 수 있다는 그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 내일은 성령의 은헤에 대해서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