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다...이종목 목사/ 성령의 은혜

유보배 2023. 4. 25. 10:27

어제에 이어 오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y9fCoz1wbgw

전에는 내가 주인이었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다스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는 인생이 되고 

자존감을 찾게 되는 거예요. 
자신감을 회복하게 되는 거예요. 

 

용서의 기쁨을 누리게 되는 거예요. 
그러므로 죄를 꽁꽁 안고 위축된 삶이 아니라
은혜의 삶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늘 죄책감에 사로잡혀가지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

"나는 사함을 받고 죄가 가려진 자다

나는 복이 있는 사람이 되었다"

라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너는 복의 증인이다. 
이 죄 사함 받은 증인의 삶을 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참 쉬운 일이 아니에요. 
다른 사람에게 전도해 보면 이게 참 어려운 일이에요. 
예수님께서 죄 사함 받는 길을 열어놨다고

 얘기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제가 이번에 성도님들 가정을 심방하면서도

 가족 중에 믿지 않는 사람이 참여하면

 제가 즉시 복음을 전했어요. 


또다시 언제 만날지 모르니까...

어떻게 인생이 될지 모르니까....

 내일 일을 모르니까....

 

근데 여러분~~~ 그 복음이라는 게 어때요? 

제 입장이 아니라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정말 이상한 거예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전혀 납득이 안돼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인간이 되셨대요 

근데 그 인간이 되셨는데 처녀의 몸이 오셨대요


 이건 또 뭐야?

아... 그리고 그분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대 

그것도 내 죄 때문에.....

 

나 그렇게 엉터리로 살아온 거 같지 않은데

 그런데 그분이 또다시 살아나셨대

 이건 또 뭐야?

 

지금까지 내가 생각해 왔던

 생각의 틀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과 제가 

복음을 전할 때 

내가 말을 잘해서 그 사람이 변화되는 게 아닙니다. 

 

자기의 생각과 경험의 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걸 벗어나지 못합니다. 


성령님께서 만져 주시지 않으면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성령이 오셔야

내 죄가 드러나게 되고 보이게 되고

책망을 받고 회개하게 되고

 

의에 대해서 내 의가 아니라

내 공로가 아니라 내 노력이 아니라

바로 십자가의 의였구나

 깨닫게 된다는 거요. 


믿음이 생긴다면 내가 한 것이 아니고

성령님이 하신 거예요. 

 

여러분~~ 이 시간에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뭔가 말을 잘했기 때문에 

소리를 높였기 때문에 가 아니라 

 

성령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터치해 주셔야 되는 거예요

 

각 사람이 죄에서부터 돌아서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된

그 용서의 체험을 받고 세상이 달라지지 않았어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여러분과 저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사셨답니다. 

 

요한계시록의 핵심 포인트 

계시록 5장 9~ 10절 

 

예수님의 보혈로 나를 사셔서

 내 심령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어주시고 

내가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이 되게 하시고 

이 세상과 하나님을 연결하는

그러한 제사장으로 삼아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해요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

오늘도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특별히 부활하신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니 감사해요

 

평강이 있을지어다

너희는 나의 일의 증인이 돼라


저희들에게 평안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죄 용서함의 기쁨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 은혜가 우리를 통해 흘러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