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27주년을 맞은 오천교회/ 가족과 함께하는 한마음 축제(6.10)

지난 6월 4일 주일은 사랑하는 오천교회가 

창립 127주년을 맞은 뜻깊은 날이지만

빌리그래함 50주년 기념대회 소식을 전하느라 늦었어요

 

우리 오천성전으로 올라가는 길은

언제나 기쁘고 감사해요

 

멀리서도 우리 오천교회가 좋다고

주일이면 달려오는 손주

하나님께 정말 감사를 드려요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모님과 신 장로님

우리 교회는 여자 장로님이 두 분인데요

이천지방에서 믿음의 본이 되시는 멋진 분들이지요

 

오늘은 창립기념일이라 성찬식을 하니

마음이 더욱 경건해집니다.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아멘~

오늘도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속에 

하나님께 예배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예배 시간에 참여하신 

모든 은혜를 하나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특별히 오늘은 오천교회 127주년 기념 주일을 맞아서 

일을 행하며 만들며 성취하시는 하나님, 

이제 귀한 교회를 세우시고
복음의 귀한 사역을 위해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 채워주시옵시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이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온전하게 예배를 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원하옵니다. 아멘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오늘은 은혜로운 박명안 장로님의 기도와

6월 10일 토요일(오전 10~오후 3시)까지 열리는

한마음축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할렐루야~ 6월 첫 주 127주년 창립 기념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곳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창립 127주년 감사 예배를 통해

 찬양과 영광 받으시옵소서. 
성도들의 영혼에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긴 역사 속에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 어려움보다 더 큰 은혜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교회를 통해 수많은 영혼이 구원을 받았으며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와 주의 종들이 세워지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순례의 길을 걷고 있는 

많은 성도들이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희로애락 가운데 동행하며
힘이 되고 삶의 전부가 된 교회를 사랑합니다. 

또한 앞으로 인도하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과 

자녀들이 꿈을 꾸며

 비전을 이루어가는 교회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앞으로의 영광이 지나온 127년보다 

더 크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마장 지역이 새롭게 변화, 발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단이 건물을 세우고

영혼을 멸망으로 끌어가고 있습니다. 

전도 양육부와 온 성도들이 

이 지역의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수많은 초대교회가 있었지만
자취는 사라지고 

터 만이 남겨있는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 ~오천 교회는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견고히 서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후손들에게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주게 하시고

 청장년, 청년, 성광회. 어린이들은

 말씀과 기도로 굳건히 서서 성장하여 서게 하시며
마당 지역과 시대를 이끌어가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머무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를 넘어 제자화되어 전국에

 또한 세계에 파송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미래를 바라보며 6월 10일 한마음 축제를 합니다. 
기획하며 준비하는 교육부 위에 함께하시고

 발걸음을 옮기기 어려웠던 아이들이

교회를 가까이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며

하나님 앞으로 한 걸음 더 다가올 수 있는 

계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 성도들은 힘을 모아 동참하여 

교회의 열정이 되살아나는 기쁨과 은혜가 넘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창립 127주년을 맞이하여
에셀나무 카페를 완공하여 드리니 감사합니다. 

 

이를 위해 헌신하고 봉헌하는 가정 위에

 창고와 손으로 하는 일이 복을 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붕 공사를 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헌신하는 손길도 기억하여 주시고, 

안전하게 마무리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6월은 호국의 달입니다.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간절히 간구합니다. 

강대국들과 남북이 대립으로 치닫고 있는 이때, 

전쟁이 아닌 대화로 

평화를 만들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계가 기후와 환경, 인구, 경제, 전쟁 등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당리당략으로 잘잘못을 

지적하며 대립하기보다는

시야를 넓혀 국내외 현안에 손을 맞잡고 

협력하여 이끌어가는

 지구촌의 선도국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통찰력과 지혜로, 협치로,

 강하고 담대함으로 어려운 시대를, 

시대에 나라를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영적인 세계에서도
앞장서 가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훌륭한 신학자를 배출하여 

힘들고, 어렵고, 혼탁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에게 

 

하나님의 뜻하심이 무엇인지,

어떻게 헤쳐나가며 살아가야 하는지

말씀을 통해 방향을 이끌어갈 수 있는 영적인 지도자들을 

많이 배출해 내는 한국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는 이종목 담임 목사님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주셔서

 

삶의 고난과 역경, 자녀와 경제, 

건강과 미래의 일들로 

고민하여 갈급해하는 성도들에게 힘을 주시고

 

또한 사람으로는 위로받을 수 없고 

해결할 수가 없는 삶의 일들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음성을 들으며

 

 주님의 뜻대로 살기 원하는 성도들에게 

삶에서 사막에 강이, 광야의 길이 열리는 

은혜의 말씀으로,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깨울 수 있도록 

파수꾼을 세워 

선포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찬양과 감사를 아버지께 돌려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가족과 함께 하는 어린이한마음축제가

기쁨의 잔치가 되게 하시고

섬김의 씨앗을 뿌리는 축제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

 

믿음의 반석 위에 굳게 세워진 교회

성령의 충만 함과 은혜가 넘쳐흐르는 이곳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과 의와 진리가 함께하는

교회 기쁜 소식 언제나 울려 퍼지며 감사가 넘치는 이곳

 

기도의 능력이 있으며 말씀 따라 순종함이 있는 곳

모든 성도 연합하여 주님의 몸을 이루는 교회

축복을 내려 주소서 복된 교회가 되게 하소서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주의 교회가 되게 하소서

 

♣ 이미 받은 것을 가지고 전진하십시오! ♣

이종목 목사님 말씀은

다음 주 월요일에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