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요한복음 17: 1-5)...이종목 목사/맥추감사절 예배 1편

유보배 2024. 7. 7. 15:55

오늘은 지난 상반기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맥추감사절로

하반기에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물기 원해요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오천교회를 향해서 출발~~

 

ㅎㅎ거리가 가까우니 20분 만에 옵니다

 

아고~~~ 보배를 보자 반갑다며

아이스라때를 사주시는 배효문 권사님

 잘 마실게요~~~ 감사해요.

 

https://youtu.be/NeBgSjEOwP4

우리 이종목 목사님께서 요한복음 17장을

나누게 되어 설렌다고 하셨는데요

오늘과 내일 두 번으로 나누어 전해드릴게요

 

ㅎㅎ조금 어려워서 5번 이상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성령님께 기도했어요

말씀을 잘 요약해서 전하게 해 달라고요

 

2024년도 여름성경학교 주제가

'기도할래요'입니다

저는 7월과 8월에 오천교회 모든 식구들이

 예수님의 기도를 배우고

 일상에서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사모합니다.

 

그래서 5주간에 걸쳐서 예수님이 

친히 기도하셨던 

그 기도의 내용을 함께 배우기를 원합니다.

 

요한복음 17장의 구조를 살펴보면

3가지 구조인데요

딱 뚜껑을 열면 이렇게 시작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야 될 때가 온 줄 아시고요.

제자들을 사랑하셔서 마음을 담아 말씀해 주시는데요

 

요한복음 13장, 14장, 15장 16장까지 

고별 설교, 다락방 설교를

 다 말씀하신 후에 기도하십니다.


이렇게 기도하시거든요. 

저를 따라서 한 번 해볼까요?

십자가를 영광이라고 표현하신 거예요.

못이 박히고 창이 박히는 아주 끔찍한 건데 

이 십자가를 영광이라고 표현을 하십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성령님께서 그 심령을 거처로 삼아서 

함께하시기 때문에

 

 성령님으로 인하여 마음의 기쁨이 

마음의 평안이

생수와 같이 솟아나리라

 

 그 말씀을 하시는 건데요.

이 말씀을 하신 다음에

바로 이렇게 부연 설명을 하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영광을 받지 않으셨기 때문에

성령이 아직 오지 않으셨다는 거예요.
십자가를 영광이라고 표현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은요.
본질 그 자체가 영광이에요. 

선하신 분이고 빛이세요.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영광은 뭘까?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이 

사랑하는 성품이 가장 잘 드러났다는 거예요.


누구든지 죄의 삯은 사망이라 그랬거든요.

 죄를 지은 사람은 다 죽을 수밖에 없는데

 예수님께서 그 죄를 대신해서 짊어지신 거잖아요.


심판하셨어요. 
하나님께서 죄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사랑하신 거잖아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사랑하심이

 이 십자가에 가장 잘 나타나 있으니까 

이것이 그야말로 영광입니다. 영광


 십자가를 영광이라고 표현하셨어요.

 여러분과 저도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앞에 두고 

아버지의 영광을 생각했듯이 

 

우리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할 수는 없을까?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식사를 하든지 사람을 만나든지 일을 하든지 

우리의 삶 자체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진열품들이 되길 원해요.


십자가에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영광인데, 

그 아버지의 뜻이 구체적으로 뭘까?
예수님이 대속을 통해서 영생의 길이 되시는 거예요.


예수님 아버지의 영광을 구한 후에 

영생을 위해서 기도하는데요.
예수님의 두 번째 기도를 한번 저를 따라 해 봅시다.

하늘을 이어주신 에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게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대. 

예수님이 이스라엘에서 태어나셨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었대.


이런 객관적인 지식으로 영생을 얻는 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개인적으로 경험적으로 알게 되고

 

 영원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과

 내가 기도하는 가운데에 그분과 교제하는 가운데 

순간과 영혼이 만난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과 제가 아직도 죄인 되었을 때,

 약해졌을 때,

원수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셨다는 걸 믿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내어주시고 

나를 의롭게 하기 위해서 다시 살아나셨다고.


여러분과 제가 이걸 믿기 때문에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내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영생에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는 줄 믿습니다.

 

예수님이 영생을 위해서 기도하기 전에

 요한복음 15장에서

나는 포도나무다. 너희는 가지다


여러분~~ 우리가 가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붙어 있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나는 포도나무고, 너희는 가지기 때문에

나를 떠나서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너희와 나는 믿음으로 하나야.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 어떻게 살 수 있냐 

저 공중의 새가 공기를 떠나 어떻게 살 수 있니

저 산에 있는 나무들이 흙을 떠나서 어떻게 살 수 있니

 

너와 나는 믿음 안에서 하나이니라

연결되어져 있다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이미 영생이 시작된 줄로 믿습니다.


여러 이미 영생이 시작된 거예요. 

죽음은 우리가 경험되는 하나의 사건일 뿐이지

공포의 대상은 아닌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맥추감사주일을 지키면서

 지난 6개월을 돌아보면서 

정말 감사해야 될 것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을 누리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내일은 뒷부분의 말씀을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