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 22

감사가 문이다(시편 100:1~5)...백윤영 목사/극동 부흥회

보배가 제일 좋아하는 극동 부흥회 목요일 오전 7시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되는데요 오늘도 은혜받은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_WlWmzWR-Gc 감사가 문이다........ 백윤영 목사님 할렐루야~~ 반갑습니다. 저는 요즘에 극동 부흥회 강사가 된 후부터 너무 신이 나요 극동 부흥회 강사입니다~라고 소개하는 것도 자랑스럽고요 부흥이라는 단어와 제 이름이 연결된다는 것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시편 100편 1절에서 5절입니다 아멘~~~감사는 문입니다 감사하는 순간 차원이 다른 세계를 경험합니다 기적과 같은 일이 눈앞에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항상 감사의 고백을 달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다니엘 6장 10절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아마 사..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이강주 목사/바이블팟

매주 수요일 아침은 하가다가 있는 날 은혜로운 말씀을 기다리는데요 ㅎㅎ 꽃이 보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시네요 https://youtu.be/QESzjui9zQ8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2:12 ​) 하나님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도 되는데요 하나님의 영과 우리 삶은 어떤 연결점이 있을까요?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영이 있지요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계시는 증거는 알게 되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알게 되는 것을 많이 잊어버리고 살아요 은혜는 받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죠 사람들은 갖고 있는 것을 다른 데서 찾으니까..

3월부터 잔디 관리/ 마당의 풀들이 마구 올라오네요

사암리 집으로 이사를 들어오는 언니네가 개를 키워서 잔디에 제초제를 뿌리지 못했더니 잡초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뽑아도 자꾸 나요...ㅠㅠ 저번에 비가 오고 나서 더 많아졌어요 ㅎㅎㅎ냉잇국 끓여 먹어도 되겠네요 시간이 날 때마다 하루 1시간씩은 뽑는데도 계속 돋아납니다 요기는 예쁜 야생화들이 나오니까 조심해서 뽑아야 해요 얘네들끼리는 여기저기 막 섞어 나와서 조금씩 옮겨 심어주어야 해요 ㅎㅎ현관 쪽은 깔끔해졌지요? 이사 들어오는 언니 기분 좋으라고 다 뽑아주고 있어요 노란 민들레도 가만히 두면 막 퍼져서 뽑아야 하는데 이별한다 생각하니 당분간은 그냥 보고 싶어요 금세 한가득 ㅎㅎㅎ풀 나듯이 돈도 생기면 좋겠네요 잠시 쉬면서 달달하고 시원한 식혜를 마시는데 풀을 뽑는 것도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

생명의 성령의 법(로마서 8장)...이종목 목사

소중한 새벽기도회 말씀을 전해드릴게요 오늘 말씀이 내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온전히 주님께 흡수되어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8장에서는 어떻게 그리스도인들이 죄의 법에서 해방되고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말씀하는데요 나는 누구인가요 주님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에게 정죄함이 없나요? 생명의 성령이 법이 죄를 짓고 사망하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자유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육신이 약하기에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룰 수 없기에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는데 예수님이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나 대신 죄의 짐을 짊어지고 돌아가시고 부활하셨기에 그분을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함을 받고 성령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새벽기도 2022.03.27

최초의 거짓말(창세기 3:4-5)...이종목 목사

거룩하신 주님의 날에 하나님 아버지 앞에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가장 좋은 교회 우리 오천교회의 성도가 되게 해주신 은혜도 감사드려요 https://youtu.be/70u5eI2W52Q 오늘 "사탄의 최초의 거짓말" 4가지를 살펴보고 하나님의 영적인 진리 4가지를 통해서 은혜 받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제 마음에 와서 닿은 부분을 보내드립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세기 4~5절) 1. 사람은 결코 죽지 않는다 2. 눈이 밝아진다 3. 선악을 알게 된다 4. 하나님과 같이 된다 이러한 사탄의 사영리와 달리 하나님의 사영리가 있습니다 4가지 영적 원리는 1. 천지를 창조하..

파 김치에 담긴 사랑/ 용담골 사장님

어제저녁 무렵 초인종이 울려서 문을 여니 용담골 사장님이 무언가를 들고 오셨는데요 노지에서 기른 파로 담근 파김치라고 합니다 지난번에도 맛난 국을 가져다주시더니...ㅠㅠ 늘 받아만 먹는 것 같아 죄송하네요 남편이 외출하고 없어서 들어오시라는 말도 못 하고 현관 앞에 서서 우리 늦둥이 학교 때문에 이사를 간다고 말씀드리니 사장님이 진심으로 깜놀~~~ 너무나 서운해하시니 말해놓고도 죄송하네요 잠시 먹먹해지신 사장님의 슬픈 얼굴을 뵈니 정말 우리 남편을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숨길 수 없는 서운함이 뚝뚝 떨어지네요 보배도 마음이 안 좋습니다...ㅠㅠ 동네 분들과 지인들이 학교 근처로 이사를 간다고 축복해주면서도 서운해하시거든요 사장님이 주신 파김치를 식탁에 놓고 뚜껑을 열어보니 고마움 마음이 더 밀려옵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한다......백윤영 목사/극동 부흥회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반드시 내가 너를 들어 쓰리라 천지는 변해도 나의 약속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 광주, 전남지역은 FM 93.1 라디오로 들을 수 있고요 세계 어디서라도 유튜브로 들을 수 있습니다 잠자는 영혼들을 깨워주십시오 기도 제목을 적어서 #0153으로 문자를 적어 보내주시면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4월의 첫날, 어제에 이어 오늘도 극동 부흥회 명강사이신 백윤영 목사님의 지난주 말씀을 보내드릴게요 https://youtu.be/4MgMJKjeFbQ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한다.... 백윤영 목사님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익숙한 야고보의 가르침입니다 저자는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입니다 나중에 예루살렘 교회의 중요한 지도자가 되는데요 그 야고보의 별명이 낙타 무릎입니다 기도를 많이..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이강주 목사/바이블팟 하가다

수요일은 말씀을 읊조리는 코너 하가다의 교관 향기교회 이강주 목사님과 함께 하는 은혜로운 시간인데요 오늘은 아가서 8장 6절의 말씀 중에서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이 부분을 함께 읊조려 보고 싶습니다. https://youtu.be/um0rgqaELCE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이강주 목사 우리는 육체를 가졌고 하나님은 영이신데요 도장을 마음에 품으라는 말씀은 서로 연결이 안 될 것 같아도 마치 마음에 도장을 품는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와 관계를 맺고 계신 것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도장으로 비유한 ..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 죽전홈타운 부동산 사장님과.....

사암리를 떠나 보정동에 아파트를 알아볼 때부터 인연을 맺은 죽전 홈타운 부동산 사장님 9년이 지난 지금은 친구처럼 편한 사이가 되었는데요 그동안 부동산에 관한 모든 문제와 업무는 다 사장님께 맡기고 부탁을 드리면서 가족처럼 친밀한 사이가 되었으니 정말 감사하지요 보배가 사람을 깊게 신뢰하게 되는 경우는 첫째, 착한 양심을 가졌는가? 둘째,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인가? 셋째, 서로 통하는 사람인가? 이렇게 세 가지를 먼저 보는 것 같아요 ㅎㅎ착하고 양심적이고 정직한 사람을 좋아하거든요 이번에도 갑자기 이사를 결정하게 되어서 사장님께 부탁을 드리고 전세 계약까지 잘 마치니 ㅎㅎ보배를 위한 천사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모든 것이 하나님의 돌보심과 은혜지만 그때그때마다 돕는 천사들을 보내주셔서 물 흐르듯이 순조..

친구 2022.03.23

이사를 준비하면서....../ 비우기

그동안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게 흘러갔네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결정하게 되면서 더욱 바쁘고 분주했지요 감사한 것은 우리 사암리 집에는 전원주택을 좋아하는 지인 부부가 들어오게 되고요 우리는 다시 아파트로 가게 된 것이에요 생각하면 정말 하나님의 은혜지요 하나님을 믿는 우리 두 가정이 각자 좋은 곳으로 이사를 할 수 있게 해 주셨으니까요 5월 중순이니 아직은 여유가 있지만 주중에는 보정동에서 주말에는 사암리에서 지내는 보배는 미리미리 이사 준비를 하는데요 짐을 정리하다 보니 제일 아쉬운 것이 책이에요 그래서 꼭 소장하고픈 책들은 고르고 필요한 곳에 나눔을 한 다음 없애기로 했습니다 지역에서 하는 원삼 마을 장터라는 밴드에 올리니 아이 동화책은 그날로 찜을 당해 다 가져가고요 가구는 아직 남아있답니다 아린이..

보배 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