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 24

섭섭한 마음을 달래며...../ 양지 메이홍에서

다시 사암리로 돌아왔다고 좋아하신 박 여사님이 예정에 없던 이사를 간다고 하니 많이 서운해하십니다...ㅠㅠ 그래서 박 여사님과 홍 회장님이 예뻐(?)하시는 ㅎㅎ 울 남편도 함께 참석하는 점심 식사의 자리를 만들었어요 보배가 보정동에 가서 지내는 동안 틈틈이 맛난 음식으로 울 남편을 챙겨주시니 더욱 감사한 마음이거든요 밤새 내리던 비도 아침이 되니 다 그쳐서 감사해요 ㅎㅎ 철쭉이 한창 예쁜 우리 집이에요.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떠납니다 사랑하는 분들에게 무슨 맛난 요리를 대접할까? 소갈비? 일식? 중식? 고민하다가 고른 식당이 양지에 있는 메이 홍 룸에서 코스 요리로 드시면 이야기 나누기도 좋고 괜찮을 것 같아요 어르신들은 너무 맵고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 좋다고 직원분이 말..

친구 2022.04.30

6시간이 넘도록 ......... /한율. 스타벅스(보정동)

작년 겨울에 만나고 4개월 반이 지나서야 완전체로 모이는 우리들 ㅎㅎ 완전체는 다 같이 만나는 것 활짝 핀 라일락의 향긋한 향기가 기분을 더욱 설레게 만드네요 특히 서울에서 오는 노현 맘이 보고 싶었어요 사이사이 만나기는 했지만 서로가 바쁘다 보니 넷이 함께 만나기는 어려웠거든요 재원 맘의 멋진 새 차를 타고 가니 ㅎㅎ 보배가 룰루랄라~~ 가까운 사람들이 잘되면 내 마음도 기쁘거든요 한식이 맛나다는 식당 한율이에요 오늘 점심을 쏘는 재원 맘 늘 수고를 아끼지 않는 덕분에 우리가 호강하네요 모처럼 먹는 간장게장이 기대되는데요 먼저 직원분이 추천해주신 산채전이 나왔어요 바삭하면서도 씁쓰름한 맛이 완전 건강식이에요 오~~ 먹고 싶었던 간강게장 싱싱한 게살과 알, 달짝지근한 간장을 밥에 비벼먹으니 맛나더라고요 ..

학교이야기 2022.04.28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이강주 목사/바이블팟(하가다)

컨디션이 안 좋으셔도 감사 어려운 일을 만나도 감사 방송을 위해 무리한 일을 부탁드려도 감사 늘 긍정적 마인드의 이강주 목사님께서 이번 주 몸이 안 좋으셨는데도 귀한 은혜의 말씀을 들려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강주 목사님 감사하는 마음이 참 중요한데요 우리 마음과 삶은 다양한 경험으로 인해 다를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일이 잘 될 때도 있고 잘 안될 때도 있고 또 계획이 잘 이루어질 때도 있지만 완전히 무너질 때도 있고 서로 이해가 잘되고 좋을 때도 있지만 오해가 생겨서 안타깝게 관계가 깨질 때도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하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에 다 감사하라는 의미입니다 상황과 환경이 우..

의의 호심경을 붙이라......백윤영 목사/ 극동부흥회(바이블팟)

의의 호심경을 붙이라........... 백윤영 목사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에베소서 6장 14절) 마귀는 어떤 사람의 죄를 비난할 때 5년 10년 15년 전의 죄까지 들추어내는데요 누군가 마귀는 지난 죄를 파일로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마귀가 지난날의 죄의 문제를 들고 나올 때 여러분과 제가 "아니다"하면 넘어지는 거에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거기서 끝나면 안 되죠 그러나 주님이 모든 죄를 용서하셨고 의롭다 하셨음을 외쳐야 됩니다 그것이 전신갑주의 두 번째 의의 호심경을 붙이는 것입니다 호심경은 갑옷의 가슴 쪽에 호신용으로 붙이는 구리 조각을 말합니다 어깨나 등 공격을 받는 중요한 부위에 붙이기도 합니다 마귀의 공격, 마귀의 비난과 조롱 등을 막..

섬김의 여왕 김경희 권사/ 권사 취임을 축하드리며....

지난 1월 우리 오천교회에서는 신천 임원들의 취임예배가 있었는데요 사랑하는 울 속장님도 권사님이 되었답니다. https://youtu.be/f2CHVVonZ3A 오늘 오신 강사 목사님의 말씀대로 교회의 든든한 기둥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도 모두 예배에 참석하며 기쁜 마음으로 축하를 해주었는데요 멋지고 자상한 두 아들이 참 든든해 보입니다. 우리 경희 권사님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균형 잡힌 아름다운 신앙생활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축하 모임이 많이 늦었지만 감사하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ㅎㅎ 우리 믿음의 삼총사가 함께 모였습니다 보배, 경희 권사, 찬여 권사 서로가 서로의 속사정을 잘 아니까 자매들처럼 친밀하지요 그런데 우리가 대접을 하며 축하..

친구 2022.04.25

사람의 됨됨이......박경리

오천교회에서 발행하는 웃음꽃 피는 가정 첫 페이지를 넘기니 이종목 목사님 칼럼과 함께 "사람의 됨됨이"라는 시가 보이네요 한국 현대문학사의 한 획을 그은 대하소설 토지를 집필한 고 박경리 산생님의 시인데요 가난과 부자 후함과 인색함 천국과 지옥 읽을수록 제 마음에 와닿아서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제목은 "사람의 됨됨이"입니다 사람의 됨됨이.... 박경리 가난하다고 다 인색한 것은 아니다 부자라고 모두가 후한 것도 아니다 그것은 사람의 됨됨이에 따라 다르다 후함으로 하여 삶이 풍성해지고 인색함으로 하여 삶이 궁색해 보이기도 하는데 생명들은 어쨌거나 서로 나누며 소통하게 돼 있다 그렇게 아니하는 존재는 길가에 굴러 있는 한낱 돌멩이와 다를 바 없다 나는 인색함으로 하여 메마르고 보잘것없는 인생을 더러 보아 왔..

너는 나를 따르라 (요한복음 21: 15-23)...이종목 목사

"너는 나를 따르라" 일상에서 내가 죽고 주님이 내 안에 살기를 원하며 도전받은 목사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YJRqE7Og4dg 나를 따르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이 말씀을 베드로에게 두 번 하셨는데요. 베드로의 상식에는 안 맞지만 경험에는 안 맞지만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라는 첫 번 말씀에 순종했을 때 그물이 찢어지도록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경험한 것이 뭐예요? 주여~~ 저는 죄인입니다. 저를 떠나소서 나는 여러분과 주님이 이런 만남이 있기를 바랍니다 전능하신 주님 앞에 거룩하신 주님 앞에 내가 산산이 부서지는 거에요 내가 삶의 주인인 줄 알았던 것을 다 내려놓으라는 거예요 내 모든 일에 최종적으로 행사를 하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이강주 목사/바이블팟

매주 수요일은 은혜로운 하가다가 있는 날 하나님의 말씀을 소리내어 읊조리면서 마음에도 새기고 삶에도 새기면서 평안을 경험하세요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이강주 목사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골로새서 3장 16절 말씀 중에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이 부분을 읊조려 보고 싶어요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는 비슷하면서 각자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있거든요 시는 모든 상황이나 사건이나 사물에 스스로 의미를 부여해주는 것으로 시인들은 꽃이든 나무든 구름이든 자연이든 거기에 자기가 의미를 부여해주지요 시를 한다는 것은 우리가 의미를 만드는 것이지 누가 내게 의미를..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이강주 목사/ 극동방송 전파선교사

하나님의 말씀을 읊조리는 하가다로 유명하신 향기교회 이강주 목사님의 책을 선물로 받았는데요 책 속에 적힌 글이 제 마음에 와닿아서 여러분에게 전해드립니다 수없이 많은 원수에게 우리가 욱여쌈을 당합니다 보이는 환경과 상황 사람들의 유전과 전통이 우리를 정죄하게 하고 낙심하게 하고 불안하게 하고 자책하고 후회하고 원망하고 분노하게 합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선물입니까? 그것 때문에 우리는 내가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그것 때문에 내가 얼마나 가짜 나로 살았는지를 뼈저리게 경험하게 됩니다 그것 때문에 우리가 날마다 그리스도로 사는 법을 하나씩 배워갈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감사하다 말하면 됩니다 우리 삶의 모든 결..

진리로 허리띠를 띠라(에베소서 6:14)...백윤영 목사/극동방송

매주 목요일은 극동 부흥회가 열리는 날 성령 충만하고 신나고 은혜로운 시간 백윤영 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전해드립니다 진리로 허리띠를 띠라(에베소서 6:14)... 백윤영 목사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에베소서 6장 14절) 마귀에게 대충이란 없습니다 따라서 무장하지 않고 마귀와의 전투에서 이기는 법은 없죠 11절에서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라고 했는데요 마귀는 항상 작전을 짜고 계획을 가지고 움직입니다 마귀는 어떻게 하면 우리들이 무너지는지 연구하고 분석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늘 견고한 진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에베소서 6장 1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