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향기로운 기도"(요한계시록 8장)에 대한 박세진 목사님의 말씀 중에서 제게 다가온 은혜와 도전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천사가 금향로에 향기로운 향을 담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하나님 앞에 올려드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의 기도가 절대, 결단코 공허하지 않다는 겁니다. 여러분~~ 기도하시다 보면 막막하고 답답할 때도 있으시고 막연할 때도 있으실 거예요. 궁금하기도 할 겁니다. 정말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시는 걸까? 듣고는 계실까? 그럴 때 있으실 텐데요 오늘 이 말씀이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하나님이 분명히 들으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 어떤 마음으로 기도해야 될까요? 하나님이 들으신다 그리고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응답해 주신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