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 하영

추석 명절 하루 전날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요리를 합니다 ㅎㅎ사실 요리라고 할 것도 없지요 첫 번째로 보배가 제일 자신 있는 LA 갈비 양념하기 ㅎㅎ 가족들이 고기를 좋아해서 고기 양념은 잘하거든요 핏물은 2~3 시간 빼주고 깨끗이 닦아서 물기를 다 빼줍니다 양념은 간장, 배즙은 국물만 사용., 마늘 듬뿍 양파 갈아서 , 설탕 약간, 참기름, 후추 거기에 시중에서 파는 소갈비 양념을 조금 넣어요 여기에 LA갈비를 넣었다가 건지면 됩니다 그릇에 차곡차곡 넣으면 끝 ㅎㅎ엄청 쉽죠? 그다음 무슨 음식을 만들까 생각하다가 시간이 지나도 먹을 수 있는 물이 안 생기고 아닥아닥한 오이 무침을 만들었어요 https://youtu.be/CDkZRPpjsnM 쉽게 가르치시는 "엄마의 손맛"이에..

요즘 물가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원래도 명절이 다가오면 식자재가 많이 오르는데요 명절 전부터 이미 물가가 고공행진이에요. 과일, 고기, 생선, 유제품, 빵, 곡류, 계란 등 오르지 않은 것이 없어요 특히나 야채값은 정말이지 너무 비쌉니다 브로콜리 한 개 5980원, 애호박 3500원 오이, 파프리카, 버섯, 고구마, 감자, 당근 등 모든 야채가 다 비싸요...ㅠㅠ 텃밭에서 키운 상추를 먹던 보배는 정말 아깝고 아쉬워요 하지만 상추를 좋아하기에 사 먹을 수밖에요 그나마 3개에 2980원 가지가 제일 저렴해요 야채와 과일을 좋아하는데 장보기가 무서울 정도예요 전 세계에 닥친 이상 기온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점점 살기가 어려운 세상이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들이 먹지 않고는 살 수가 없지요 ㅎㅎ알뜰..

오늘 말씀은 요한계시록 1장인데요 요한계시록의 서론으로 5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을 본문을 통해 찾아봅니다 1.요한계시록은 어떤 책입니까? 성경에서 계시라는 말은 "드러낸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드러내 주셔야 알 수가 있어요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살짝 보여주신 거예요 2.요한계시록이 기록된 목적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되다는 것이에요 어떤 이단들은 요한계시록을 자꾸 두려움을 가져다주는 책으로 설명을 하지만 아니에요 숫자를 가지고 666이 뭐야? 144000이 뭐야? 막 이런 것 때문에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데요 그 당시에는 네로와 로마 사람들에게 핍박을 받고 있기에 고난 받고 힘들어하는 그리스도인에게 묵시 문학이라는 형태로 힘들어도 참아야 한다 우리가 인내해야 한다 소망을 가져야 한..

추석 연휴의 첫날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새벽기도회를 드리고 아침 일찍 산책길에 나섰는데요 말씀 배달이 없는 주말과 공휴일 아침에는 ㅎㅎ보배의 마음이 조금 여유로워요 그래서 좋아하는 꽃들도 많이 쳐다보고요 싱그러운 아침 산책을 하면서 하나님께 기도도 할 수 있으니 참으로 감사하지요 가까운 곳에 서천 둘레길이 있어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초록 초록한 풍경들을 만나니 정말 감사해요 삶으로 베풀어주시는 선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모든 것이 다 감사한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