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9 5

성탄의 놀라운 메신저, 마리아 / 리조트에서 드리는 주일 예배

가족들과의 여행지에서 주일을 맞았지만 동영상으로 우리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으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지요 비록 성전은 아니지만 우리들이 있는 그 자리에서 성심을 다하여 주님 앞에 예배를 드리니 감사해요 https://youtu.be/5n5DFKAOe6o 성탄의 놀라운 메신저, 마리아처럼 목숨을 걸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에 도전받으며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 마리아에게 가브리엘 천사가 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남자를 알지 못하는 마리아는 이 말을 듣고 너무 충격에 빠졌지만 천사가 다시 대답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된다 하나님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라고 말씀하는 거예요 마리아는 천사로부터 수태의 소식을 듣고 너무 큰 충..

친정가족 2022.12.19

오늘 아침은 누룽지탕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어젯밤 가족들과 카타르 월드컵을 보다가 새벽에 잠이 들어서 7시에 일어났는데 너무 추워서 나가지를 못하고요 ㅎㅎ이렇게 창문에 서서 보는 것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리기도 했지만 강원도 날씨는 경기도와는 다른 것 같아요 ㅎㅎㅎ귀여운 우리 유진이가 형아보다 일찍 깨서 찾아왔어요 얼른 기회를 포착해서 유진이를 안아보는 할배 ㅎㅎㅎ개구쟁이 유진 사랑에 빠졌답니다 하지만 우리 유진이는 형아 바라기~~ 좁은 소파에 같이 끼어 앉아서 형아가 하는 말을 따라 하며 행복해하고 있네요 그 모습이 귀여워서 찰칵찰칵 담아봅니다 오늘 아침은 큰언니가 가져온 누룽지를 끓인 구수한 누룽지탕 누룽지는 영양가도 많고요 소화도 잘 되지요 언니네 김장 김치가 어찌나 맛있는지요 별다른 반찬 없이도 너무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당 ㅎㅎㅎ할배와 ..

카테고리 없음 2022.12.19

배달 음식이지만 맛나고 즐거워요/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구쟁이 유진이가 너무 귀여운 할배 틈만 나면 안아보려고 하는데요 ㅎㅎㅎ유진이를 유혹하는 방법은 뭔가를 준다고 하는 것~~ ㅋㅋㅋ 유진이 안기 성공 아이들이 즐거운 놀이를 하는 사이 배달시킨 음식이 도착~~ 이것저것 골고루 주문했는데요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그런대로 괜찮은데 ㅎㅎㅎ 제일 좋은 것은 편하다는 것이죠 오삼 불고기 계란말이 찜닭 새우튀김 설렁탕도 있고요. 골고루~~ 우리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어른들도 그동안의 이야기를 나누느라 즐겁고 재이와 유진도 즐겁고~~ 장난꾸러기 유진이를 귀여워하는 재이 할배도 즐겁고~~ 스키장 밤 야경을 보면서 데이트한다고 나갔던 조카부부가 ㅋㅋㅋ춥다고 10분 만에 들어오면서 사온 와인과 빵을 먹으며 카타르 월드컵 3, 4위전을 구경하는데요 사실 내..

친정가족 2022.12.19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12월의 바깥 풍경 돌아보기

저녁을 먹기 전 리조트 구경도 할 겸 가족들과 돌아다녔는데요 와~~~ 강원도 날씨가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차디찬 겨울바람이 워낙 쌩쌩 불어서 롱 패딩이나 모자나 장갑 없이는 그냥 구경하러 돌아다니기도 힘들어요 그런데 주로 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서 대명 비발디파크처럼 다양하지는 않고요 식당가도 크지를 않습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숙소로 배달을 하려 하니 그것도 마땅치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근처 음식점에서 앱으로 주문을 시켰어요 호주에서 온 조카부부는 ㅎㅎ 눈도 내리고 매서운 한국 날씨가 더욱 춥게 느껴지나 봐요 시드니는 눈도 내리지 않고요 아무리 추워도 이렇게 추운 날씨는 만나기 힘들겠죠 가족들의 인증샷이 끝나고 나니 아고~~ 너무 추워요 ㅎㅎㅎ 어서 숙소로 들아갑시다요

친정가족 2022.12.19

1박 2일 즐거운 가족 여행 /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로 가족여행을 가는 날 헉~~ 가는 눈발이 내리고 있네요? 너무 놀래서 날씨를 검색해보니 서울 경기는 눈이 조금 내리다가 그친다고 합니다 다행히 강원도에는 눈도 내리지를 않고요 우리도 재이 모자와 만나 출발~~~ 기온이 떨어져서 춥지만 맑은 날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횡성 휴게소에 들렀는데요 우리보다 일찍 도착한 큰 오라버니네 가족이 먼저 점심을 먹고 기다려서 만났어요 밖에서 기다리던 유진아빠와 만나 들어오니 와웅~~ 똘망하면서 귀여운 유진이가 눈에 쏙 들어오네요 ㅋㅋㅋ 자다 깨서 정신없는 우리 재이 오늘은 다 우리 오라버니가 쏜다며 무엇을 먹겠냐고 묻습니다 ㅎㅎ보배는 휴게소에서는 우동이 제일 맛나더라고요 파란 겨울 하늘과 교회 ..

친정가족 202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