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생각보다 과한 빗줄기를 뚫고 달려간 곳은 죽전 새에덴교회 맞은편에 있는 홈타운부동산~~ ㅎㅎ이곳에 보배의 10년 된 친구가 있어요 부동산 소개도 정직하게 잘하시고요 마음도 착하신 죽전홈타운 부동산 사장님이시죠 오늘 보배와 동갑 조 권사님과 셋이서 월남쌈과 샤부샤부가 맛나다는 소담촌 미금점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는데요 ㅎㅎ하나은행 건물 7층에 있는 것을 모르고 주변을 조금 헤매다가 들어갔는데요 알려진 맛집이어서 그런지 기다리는 손님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부지런하신 조 권사님 덕분에 자리에 착석~~~ 와우~~ 미리 차려진 상이 화려한데요 야무지시고 발 빠른 조이영 권사님 덕분에 기다리지도 않고 오자마자 이런 밥상을 앉아서 받으니 감사해요 그러고도 계속 열심히 채소를 가져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