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부부와 맛난 점심을 먹고 함께 커피를 마시러 근처의 은현감리교회 카페로 가는데요 아고~~ 오늘 무슨 이유인지 카페가 문을 닫았네요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와봐야겠어요 ㅎㅎ이곳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죠 가끔씩 시골 마당에서나 볼 수 있는 이런 풍경들이 보여서 정겨워요 포도나무 되시는 주님께 꼭 붙어서 열매 맺는 우리들이 되게 해 주세요!! 선배님이 섬기시는 명선교회 카페 우모하의 뜻은? ㅎㅎ 우리나라 모든 나라 하나님 나라 시나몬가루를 좋아하는 보배와 언니는 카푸치노(한잔에 2000원) 커피 좋아하시는 선배님은 아메리카노~~ 순수하신 선배님과 남편도 그렇고요 옥연 언니와 보배도 하나님이 만나게 한 사이 같아요 서로 만난 지는 그리 길지 않지만 속 깊은 이야기도 서로 나눌 수 있는 사이가 되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