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하가다 말씀을 정리하는데우리 하영이가 카네이션 꽃을 맞추었다며어버이날을 미리 축하드린다고 하네요 자기 계획은 이 꽃과 함께 학교 앞 레스토랑에서엄마아빠와 함께 식사를 하려 했는데ㅎㅎ 사정상 식사를 못하게 되었으니 아쉬운 건데요 대신에 가족들과 다 함께 맛난 음식도 먹으며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니하나님께 감사하지요 엄마, 아빠를 챙기는 우리 딸들고맙고 기특해요하지만 정말로 보배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은? 주일을 기쁘게 섬기면서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이에요그래서 보배가 이 책을 선물했고요 ㅎㅎ 우리 하영이가 큐티를 하기로 했답니다 우리 모두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어버이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