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앞두고 집안 일도 많이 하고여러 가지로 신경을 쓴 탓인지온몸이 쏙쏙 쑤시면서 몸살처럼 아파옵니다그래서 병을 키우기 전에 차단해야 하니열이나 거나 목이 아픈 것은 아니지만동네 병원에 가서 주사도 맞고 약도 처방받았어요 왜냐면 저녁에 남편의 대학 선배님 부부에게저녁초대를 받아서 나가야 하거든요선배님도 수술받으신지 얼마 안 되는데 넘 감사했어요...ㅠㅠ 우리 부부에게 무한 사랑을 주신 남편의 선배님들과 언니들은하나님 안에서의 소중한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식당은 보배가 좋아하는 한정식인데 유명한 퓨전 맛집 같아요가오리와 방패연 ㅎㅎ 연날리기가 떠오르네요 와우~~ 너무나 사랑스러운 꽃들이에요예쁜 애들 구경해 보세요 ㅎㅎ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지요? ㅎㅎ안에도 풍성한 조화들이 가득~~냉장고의 반찬들은 ..